다들 일본뮤직 방송이라 쫄아갔고 실력이 다 죽었네. 특히 일본애들은 자국 뮤직스테이션에 더 위축되고 용감했던 쯔위도 얼굴이 화석이 되고 왜 저리들 긴장 했을까. 그리고 티티는 노래며 율동이 일본에서 안맞네. 차라리 치얼업. 낙낙을 하던가.
시그널을 보내 시그널을 보내 외쳤으면 더 황당햇을듯.
확실히 의상이나 헤어는 문제가 있네요 이부분은 일본팬들도 한국꺼가 더 좋다는 반응이지만 트와이스 자체를 좋아하는 팬인지라 그저 그런으로 넘어가지만 확실히 아쉽긴하죠 사실 케이팝 팬들이 원하는건 한국 그대로를 보고 듣고싶어 하는데 일본 진출만하면 그넘에 현지화가 뭔지... 일부 핵심 포인트 가사들은 한국어 그대로 사용해도 될건데 굳이 야메떼를 해야하나 소시나 카라는 한국어 가사 살릴건 살렸는데 트와이스는 아쉬움이 드네요 일본 레코드점 돌아보는 사복 의상마저 코디가 현지화 하더군요 케이팝 그룹인지 일본 아이돌인지 차이점이 없음...그넘의 현지화...최소 쇼케이스나 콘서트에선 한국어 그대로를 많이 불러주면 좋겠네요
근데 저 방송이 전통이 있다는건 알겠는데
재미는 더럽게 없더군요
저 방송이 왜 유명한지 이해를 못하겠음
토크형 음악방송도 아니고 순위 경쟁하는 음방도 아니고
게스트 뿐 아니라 관중들 리액션도 경직되어있는데다
그냥 해외유명 가수들이 많이 나왔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건가요?
트와이스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할 때 완전 얼음이였음. 라이브라는 부담감이 엄청 났었죠.
서서 노래하는데 눈동자 흔들리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납니다. 보는 내가 다 불안했으니깐요.
그때 사람들 초반이라 그런다고 얼마나 쉴드를 치던지 ㅋㅋ
그리고 라이브라고 하기에 ar 많이 들어 갔군요. 부분 라이브
들어 보면 딱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 겁니다.
트와이스한테 노래실력을 기대하기는 좀 그렇죠
그래도 일본아이돌에 비하면 트와이스도 노래 잘하는편일듯ㅋㅋㅋㅋ
지금보니 트와이스는 일본인 멤버3명 있는게 신의 한수인듯
9명중 2명이면 또 느낌이 달랐을것 같은데
3분의1이나 되니 일본에서 관심도 많이받고 성공해서 돈 많이 벌것같네요
일본에서 인기끄는 다른 그룹은 일본인이 많아서 인기있었나요?
하필 한그룹에 일본인3명 전부 노래못하는게 최악인데. 일본어로 해도 더 못하는게 티가날 정도니
외국멤버들 어설퍼서 일반인평균은 될까 생각마저 들고 음정까지 흔들려서 창피함에 눈을 질끈 감았네요
일본시장 노린다해도 저수준의 일본인이면 2명도 넘쳐보임. 국적 아부로 승부하려는 케이팝의 후퇴
무대실력이 너무 처지면 계속 좋아할 맘이 사라지죠. 멤버중 절반이 5초이상 분량주기도 꺼려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