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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2 00:54
[일본방송] 매운 한국음식과 방탄소년단을 좋아하는 15세 미소녀 여배우 ~
 글쓴이 : 블루하와이
조회 : 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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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하와이 17-10-02 00:54
   
다정한검객 17-10-02 01:26
   
이영상은 잡게에도 한번 한류영상에도 한번  심지어는  유머게시판에도 한번씩 올라왔던건데...
블로섬 17-10-02 01:28
   
2:35 ~ 4:11 부분 번역
성우 : 그리고 도착한 곳이!
디렉터 : 아 여기는?!
히카루 : 신오오쿠보에 왔습니다
디렉터 : 신오오쿠보 좋아하나요?
히카루 : 신오오쿠보 좋아해요 자주와요 주 3~5회 정도?
패널 : 주 3~4회!?
디렉터 : 무지 자주오네요
히카루 : 비교적 자주오는 편인것 같아요
디렉터 : 이런 가게는 누구랑 같이 가나요?
히카루 : 친구와 함께 간적은 별로 없는데요
디렉터 : 네
히카루 : 음..저 혼자 가거나
디렉터 : 에! 혼자서!?
히카루 : 왠만하면 친구랑 같이 가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요
히카루 : 그게 아직 친해지지 않았다랄까
히카루 : 같이 놀정도로 친해진 친구가 아직 없어서요
성우 : 그런 그녀가 상경해서 7개월임에도 불구하고
히카루 : 아 지금 저쪽 쿠루무(구름)라고 써있는 가게가 있잖아요
히카루 : 저기도 맛있어요 삼겹살집인데요 야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요
패널 : 꽤나 잘 아네
히카루 : 여기도 유명해요
디렉터 : 여기요?
히카루 : 푼그무(풍금)라고 하는데 치즈닭갈비도 먹을 수 있고 비빔밥이나 무한리필(뷔페)도 가능해요
히카루 : 이 가게 자주와요
디렉터 : 이 가게요?
히카루 : 네 슈퍼에요 즐거워요
디렉터 : 무지 잘 아네요
성우 : 그런 다카하시가 제일 좋아한다고 하는 가게가
히카루 : 여기에요 여기 신짱이라는(가게에요)
디렉터 : 여기요?
히카루 : 네 양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와요
성우 : 무사히 허가를 받아 가게 안으로
점원 : 요전에 오셨었지요?
히카루 : 네 왔었어요
점원 : 기억하고 있어요
히카루 : 아 정말요?
점원 : 연예인 같아서요
히카루 : 기쁘네요 정말요? 기뻐요
히카루 : 정말 자주 와요 "한주에 몇번이나 오는걸까"라고 생각들정도로
성우 : 그때!
블로섬 17-10-02 02:45
   
7:03 ~ 17:20
성우 : 밀착 2일째 일이 끝날때쯤 소속사에
디렉터 : 안녕하세요
히카루 : 안녕하세요
히카루 : 에! 가는거죠? 오늘도 먹으러
디렉터 : 왠지 기뻐보이네요
히카루 : 기뻐요
히카루 : 누군가와 함께 먹는걸 좋아해서요
디렉터 : 저랑 함께라도 기쁘세요?
히카루 : 물론이죠!
성우 : 이렇게 말하면서
히카루 : 음..도쿄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요
히카루 : 아직 도쿄에는 그런...같이 식사할 친구가 없네요
성우 : 이 밀착취제로 누군가와 매움을 나누는 즐거움에 눈을 떳다고 한다
디렉터 : 한국관련이 좋아하게된 계기가 있나요?
히카루 : 어머니가 한류를 좋아해서요
패널 : 아 과연(그렇구나)
히카루 : 이야기에 나오는 사람이 먹는 모습이 맛있어 보일 때가 있잖아요
패널 : 그렇지
히카루 : 먹고 싶다고 생각했고 실제 먹어보고 맜있다고 느낀게 계기에요
성우 : 당시 무려 10살밖에 안됬는데 매운 한국요리에 눈을떠
성우 : 나이가 듬에 따라 매운맛의 강도도 점차 세졌다고 한다
MC : 너무 귀여워
성우 : 그리고 이 날도 역시
히카루 : 도착했어요
디렉터 : 또 신오오쿠보 인가요?
성우 : 오늘은 쭉 오고싶었다고 하는 가게에
점원 : 어서오세요
히카루 : 안녕하세요
디렉터 : 굉장하네요
히카루 : 귀엽네요
히카루 : 오고싶었어요 전부터
히카루 : 의자가 컬러풀에서 귀여워요
MC : 한국요리점인거야? 여기?
성우 : 여기는 일본에 진출한지 얼마 안된 떡볶이 전문점
히카루 : 이 메뉴의 엽기떡볶이의 제일 강한걸 시키려고요
디렉터 : 네
히카루 : 역시 온 이상 제일 매운걸 시키지 않으면(안되죠)
히카루 : 엽기떡볶이의 제일 매운걸로(주세요)
점원 : 네!? 괜찮으시겠어요?
히카루 : 네 괜찮아요
점원 : 이건 냄세만으로도 위가 아파질 정도 입니다만...
히카루 : 냄세만으로요?
디렉터 : 그게 가능해요?
디렉터 : 하지만 그걸 주문하는 사람도 있지않아요?
점원 : 계신데요 그다지 추천하지는 않아요
점원 : 기대되요 부탁드려요
점원 : 괜찮으신거죠?
히카루 : 네
성우 : 점원도 추천을 못하는 극강매운요리 엽기떡볶이는?
점원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이쪽이 떡볶이입니다
히카루 : 네 고맙습니다
점원 : 매우 맵습니다
히카루 : 무지 크네요
패널 : 빨갛네요
성우 : 이쪽의 엽기떡볶이의 매운맛은
성우 : 전날에도 나온 한국에서 가장 맵다고 하는 청양고추에 하바네로를 섞어서 만든 양념은 산처럼 투입!
패널 : 너무 많이 넣는다니까
성우 : 그 매운맛은 입에 넣은 순간 전신을 꽤뚤어버린다
패널 : 지옥이잖아 그냥
성우 : 마지막으로 치즈를 토핑해서 완성
패널 : 치즈가 있음 좀 나아지려나
히카루 : [요뿌]라고 하는 것은 엽기적이라는 의미라고 해요
디렉터 : 엽기적!?
히카루 : 엽기적으로 맵다는 의미라서 전부터 먹고 싶었어요 이걸
히카루 : 잘 먹겠습니다
성우 : 그 맛은?
히카루 : 맛있어요!
점원 : 진짜요?
히카루 : 무지 쫀득해요 고추양념도 잘 베어있어서 맛있어요
성우 : 엽기적으로 매운 떡볶이를 이날도 계속 입에 넣는다 그러자
히카루 : 눈시울이 촉촉해져서 눈물이 나요
디렉터 : 어째서 울면서 먹는거에요?
패널 : 비겁해요 역시
패널 : 저 같은건 울어도 어짜피 안써주잖아요
MC : 카즈가 진심으로 엉엉 울어주면 써줄께
패널 : 정말요?
성우 : 그리고 그 다음날도 신오오쿠보의 엄청매운 라면을 즐겼다
MC : 진짜? 정말 좋아하네
히카루 : 음! 매워! 매워요
히카루 : 입이 아파요
디렉터 : 입이 아파요?
히카루 : 네 행복하네요
성우 : 완전히 매운맛에 홀린 다카하시
성우 : 어째서 매일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매운요리를 먹는걸까
히카루 : 역시 매운요리를 먹을때는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히카루 : 외로운걸 잊을 수 있어요
히카루 : 거의 파트너(같은)
성우 : 예능계에서 활동하기 위해 15살의 나이에 고향인 시가현을 떠나 상경
성우 : 대도시에서 매일의 중압감을 느끼는 가운데 고독감을 잊게 해주는 것이 매운요리였다
성우 : 하지만 역시 아직 15살....
히카루 : 역시 공감을 하고 싶어요
히카루 : 뭐랄까 같이 먹고 "맛있네"라고 말해주는
히카루 :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옆이나 앞에
디렉터 : 같이 먹어 줄 사람을 찾아 봐요
히카루 : 말 못해요 부끄러워요
히카루 : 미각이 이상하다고 생각할까봐 역시 싫어요
MC :  과연.. 매운것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면 안되겠네
성우 : 그런 매운맛에 홀려 버린 자신을 이해해주는 친구가 있는걸까
성우 : 혼자만의 껍질에 갖혀버린 국민적미소녀
패널 : 갖혀버렸다니
성우 : 그렇다면!
디렉터 : 매운맛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들러 가봅시다!
히카루 : 어...어디로요?
성우 : 과연 어디를 가야 그런 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
성우 : 그리고 다음날
디렉터 : 안녕하세요
히카루 : 안녕하세요
디렉터 : 티셔츠(를보니) 신경을 많이 썼네요
히카루 : 확실히 친구를 만들기 위해
히카루 : (강한)인사을 주기 위해 호랑이 입니다
디렉터 : 확실히 임팩트가 있네요
성우 : 매운맛 친구를 만들기 그 방법이란!?
디렉터 : 여기에요 여기
히카루 : 매운음식 축제
디렉터 : 맞습니다 또래인 사람도 있겠지요?
히카루 : 있을까요? 처음 왔어요
성우 :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이곳은 매운요리 축제
성우 : 세계 각국의 매우매운 요리를 맛볼 수가 있어서 매년 10만여명의 매운맛 팬이 쇄도
참가자1 : 자극을 원해요
디렉터 : 자극을 원해요?!
참가자2 : 작년에도 와서 올해도(왔어요)
참가자2 : 캡사이신 중독이어서요
디렉터 : 여기에서 동연배인 사람을 찾아서 말을 걸어봅시다!
히카루 : 잘 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MC : 아니 아니 뭔소리야 이거
성우 : 친구를 만들기 전에 엄청매운 요리를 시식하는 걸로
히카루 : 저거 엄청 매워보여요 마파두부
히카루 : 지옥의 매운맛
히카루 : 지옥! 지옥이라고 써있는데요
히카루 : 괜찮을까요 이거
히카루 : 먹고싶네요(직역:미칠것 같네요)
히카루 : 가 볼까요
성우 : 다카하시가 궁금해 한 것은 엄청매운요리 축제 내에서 최고 랭크의
성우 : 지옥의 매운맛의 마파두부
점원 : 나왔습니다 드세요
히카루 : 고맙습니다
점원 : 잘 저어서 드세요
디렉터 : 너무 빨간거 아니에요? 이거
히카루 : 굉장해 굉장하지 않나요? 이거
패널 : 마파두부가 아니여 저건!
히카루 : 머 먹는거?!
성우 : 이 지옥의 매운맛의 마파두부
성우 : 다량의 고추와 20종류 이상의 향신료를 더해 매운맛 엑기스만을 충실히
성우 : 그것을 베이스에 엄청 매운 양념을 두부에 얹으면
성우 : 지옥같은 저림과 통증이 입안을 휘젖는다 그 맛은?!
MC : 우와 먹었다
히카루 : 맛있어요
디렉터 : 정말이요?
히카루 : 진짜 지금까지 먹은 요리중에 제일 매워요
디렉터 : 여기서 만날래요?
히카루 : 기뻐요 맛있는데 맵네(관서사투리)
히카루 : 왜 그럴까나
성우 : 매운맛 때문인지 그렇게 조심했던 관서사투리가 대방출
성우 : 기분 좋아졌어요?
히카루 : 기분 좋네요
디렉터 : 가볼까요? 친구만들러
디렉터 : 이 정도 인원이면 있을것 같아요 젊은분도
히카루 : 그렇네요 이정도 인원이라면
디렉터 : 모처럼 왔으니까 용기를 내서 말을 걸어 봅시다
히카루 : 가볼까요?
디렉터 : 저쪽 젊지 않나요? 저쪽의 기둥근처요
히카루 : 아 젊네요
디렉터 : 젊죠!?
히카루 : 젊네요 또래정도로
디렉터 : 가볼래요?
히카루 : 아니 진짜로 저 이런거 싫어해요
패널 : 갑자기 저러는거 싫지 저쪽도 혼자라면 그나마 괜찮은데
디렉터 : 괜찮아요?
히카루 : 갑니다
성우 : 매우 낯을 가리는 다카하시
성우 : 껍질을 깨고 그 손으로 매운맛 친구를 만들어라
MC : 아 혼자가는거야!?
히카루 : 카메라가 멀리 가버려서요
히카루 : 어떻해!?
패널 : 싫어 싫어
패널 : 저건 좀 심해
MC : 가혹하지 저건 기획이 바껴서 매운맛기획이 됬잖아
히카루 : 실례합니다 같이 먹어도 될까요
친구후보 : 엣!?
히카루 : 죄송합니다 갑자기 말을 걸어서 괜찮나요?
히카루 : 닭갈비인가요? 뭐 드시고계세요?
히카루 : 아 맛있어요?
히카루 : 한류 좋아하세요?
친구후보 : 좋아해요
모니터 중인 히카루 : 친절했어요
히카루 : 좋아하는 그룹이 뭐예요?
친구후보 : 저는 방탄(방탄소년단)
히카루 : 아! 저도 좋아해요 (그중에) 누굴 좋아해요?
친구후보 : 저는 테테(김태형)을 좋아해요
히카루 : 저도 무지 좋아해요
디렉터 : 이외로 잘 하네요
MC : 굉장하네
성우 : 그리자
디렉터 : 아 OK(촬영허가)가 나왔다
디렉터 : 실례합니다 니혼테레비의 [비등워드]라는 방송입니다만
히카루 : 갑자기 말을 걸어서 죄송해요
디렉터 : 처음에 어떻게 생각했나요?
친구후보 : 깜짝놀랐어요 엄청 예뻐요
디렉터 : 뭐랄까 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매운요리 축제에서 만들어보려고 말을 걸었어요
친구후보 : 그럼 친구로
히카루 : 고맙습니다
성우 : 아마 3명은 아직 친구는 아니다
성우 : 다카하시에게는 겨우 만난 같은 취미를 가진 동세대
성우 : 매운맛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오랬동안 가졌다
패널 : 이외로 친해지는구나
디렉터 : 뭔가 계기가 되었나요?
히카루 : 됬어요 확실히요
히카루 : 저 혼자서는 절대로 말을 못거니까요
히카루 : 정말로 좋았어요
히카루 : 저도 힘내서 한국요리가 좋고 매운걸 원하는 사람을 찾아야지 라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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