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외국식 창고형 할인매장은 까르푸가 처음이고, 이마트는 신세계백화졈 내의 마트 유통시스템을 서방의 할인매장을 밴치마킹 해서 규모를 키운 형태로 개설했습니다.
까르푸의 창고형 매장이 초기엔 상당히 신선했는데, 이마트와 경쟁에 밀리면서, 월마트가 들어오고, 홈플러스가 만들어지고, 외국계 마트들이 이마트를 다시 밴치마킹 하다가 못 버티면서 이마트가 할인매장을 완전히 장악한 다음엔, 다시 이마트가 코스트고 같은 창고형 할인매장을 트레이더스 브랜드로 내놓은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