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쥐는 이런거 보고 일본 갈 생각 말고 유럽좀 가라 제발. 일본가봐야 안먹힌다니까.. 빅뱅 좀 먹혔다고 투애니원도 먹힐거라 생각하나본데 갸들은 애기병 환자 아니면 취급도 안해.. 마니아만 좋아할거야..ㅠㅠ 지들 나라 아이돌 얼굴 상태도 안좋은 것들이 얼굴은 더럽게 따진단 말이다..ㅠ
빅뱅은 일본에 현지화한답시고 일본 노래불러대며 일본아닌 다른 나라에서도 일본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현지화의 함정입니다.
빅뱅은 유럽에가서도 일본노래 부를겁니까? 결국 한국어음반이 해외에 유명해져야 유럽과 미국에서 콘서트도 열 수 있게되죠. 케이팝 가수는 한국음반이 유명해져서 해외에 알려지지 않는 한 해외콘서트가 불가능합니다.
케이팝의 최종 시장은 세계음악시장이지 일본시장이 아닙니다. 세계시장을 목표로 한국말 음악이 전세계에 알려지도록 마케팅을 해야, 유럽 미주 중동 등 월드투어 콘서트도 가능해집니다. 일본에 현지화된 가수는 일본밖으로 나가기 어려워지기 때문에 결국 현지화전략이 족쇄로 작용하게 됩니다.
일본앨범이 유명해지면 그거 들고 유럽이나 미국가서 콘서트 열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한국가수가 영어앨범낸다고 그게 유럽에 먹히겠습니까 미국에 먹히겠습니까? JYJ가 미국콘서트한다고 영어노래발표한 것보세요, 어설픈 영어노래 미국인들도 않좋아합니다.
현지화같은 것은 한두시장을 대상으로 했을 때나 겨우 먹힐 뿐, 세계시장을 대상으로해서는 불가능한 전략입니다. 자신이 가장 잘하는 언어로 노래해서 수백개 다른 언어를 가진 세계시장을 나가는 것이 상식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이죠. 현지화운운하는 것은 세계시장을 보지 않고 코앞만 바라보는 바보같은 전략입니다.
세계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가수들은 모두 자국어로 공연합니다. 미국가수들 항상 영어로 부르고 일본가수들 항상 일본어로 부릅니다. 한국가수들 당연히 해외에서도 한국어로 불러야죠. 그래야 한국어노래가 가장 유명해져서 세계 어디든 진출 가능해집니다. 영어노래 일어노래 여러개 있어봤자 힘만 분산될 뿐, 한국어노래 하나에 집중하는 것만 못합니다.
그리고 고리타분하게 꼬장꼬장한 생각을 가진 사람도 무지 많네요..
전체 나라에 해줄수는 없겠지만
영어, 스페인어, 일어 정도로는 버전을 내줄수도 있을거 같은데..
아바가 스웨덴어로만 앨범을 냈다면 이렇게 전세계에 히트할 수 있었을까요?
게임도 한글화 여부가 한국시장에서 매출을 크게 좌우합니다.
아무리 음악이 전세계 공통어라지만 어찌보면 하나의 서비스죠.
뭐 꼭 내야한다는건 절대 아닙니다. 지금 팬들은 한글로 된 가사를 충분히 외워서 따라부르고 있죠.
근데 한계가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인터넷으로 자기가 찾아서 알아 알아서 빠져들면서 하는 과정이고
정식으로 그나라에서 전체 대중을 대상으로 진출을 할때는 반드시 한계가 있죠.
그렇기 때문에 모든 나라에 그렇게 할 순 없겠지만
영어 스페인어 정도는 버전을 두어서 해당 언어권을 공략하는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어차피 원곡 좋아하는 넘들은 한국어 가사 외워서 따라부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