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1-07-10 23:26
[K-POP] 한류~ 영국 K-POP 팬, YG LOVE~~
 글쓴이 : 닭아가씨
조회 : 9,22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fpdlskem 11-07-10 23:37
   
오~~  ㄳ^^
어리버리 11-07-10 23:46
   
문화는 영국에서 인기 끌면면 유럽권은 끝,
가전제품이나 기다 수출품은 독일에서 인기 끌면 유럽권은 끝,
음식, 건물양식, 여행 같은 부분은 프랑스에서 인기 끌면 유럽권은 끝,
지오그레피 11-07-11 00:07
   
보면 볼 수록 신기하네... 인종도 피부색도 언어도 생활양식까지 비슷한게 별루 없는데 좋아한다는게. 이게 문화의 힘인가? 인터넷의 힘인가?
필합 11-07-11 00:09
   
잘봤습니다~
아나로그 11-07-11 00:16
   
오늘은오늘 11-07-11 00:52
   
옛날 홍콩영화 영웅본색 ost 주제가 한글로 발음나는대로 적어서 부르던 때가 있었는데 ㅋ
미국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 춤 안 따라 추던 사람이 없을정도로 엄청 따라 추고 ㅋ

K-POP 의 인기가 대단하구만 ㅋ
후까시 11-07-11 03:14
   
한류 영국 K-POP 팬, YG LOVE는 한국 문화원과 한국 찌라시들 협공 조작질로 판명?

기사일부-실제 현장에는 행사 참여자보다 훨씬 더 많은 수의 한국 언론 관계자들이 모여들었다. 하지만 여기저기서 예상보다 현격히 적은 참여자들에 실망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이번 행사 전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만 보더라도 행사 일정, 이동 동선, 행사 진행 방식, 심지어 기자 회견 대상자와 참석자 등 모든 것을 문화원에서 미리 알고 조율했음이 쉽게 파악됐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0710181708417
     
오늘은오늘 11-07-11 03:43
   
그런것도 인기가 있어야 하는겁니다.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해 보세요

만약 명동에서 인기도 없는 네팔 N-POP 플래시몹 한다고
한국 사람들 모이라고 하면 몇명이나 모이겠어요

만약 한국에서 네팔 팝이 인기가 있다고 가정을 해 봅시다
그럼 그 사실을 네팔 본국에 알려야 할텐데 어디다 연락을 하겠습니까?
한국 네팔 대사관이나 네팔 문화원 같은데를 가서 팬들이 네팔 팝 공연을 해달라고 하소연을 하겠죠.
그러면 네팔 본국에 연락해서 한국에서 네팔 팝이 이렇게 인기가 좋다 방송 취재 좀 와라 할테고 그러면 방송취재하러 가는거고..

K-POP이 인기도 없는데 SM타운 프랑스 공연 티켓이 15분만에 1만 4천장 전부 매진 되겠습니까?
유투브 각국 조회수도 높고...
인기가 있으니까 그런겁니다
          
에글란티네 11-07-11 07:31
   
인기 없어도 되요..

1000명 정도 모인다고 뻥치고 문화원 다니는 사람들 동원하면~
주최자 김경민씨인가 문화원 친구만 불러도 충분히 50명 정도는 모을 수 있음.

에셈에서 표 싹쓸이 해서 인터넷으로 팔면 되는거고,,
유투브 조회수 같은건 우리나라에서 쓰듯이 생활의 달인 알바 몇명만
고용해도 쉽게 조작할 수 있는 거고요..
알바도 필요없이 그냥 유투브 관계자한테 떡값 좀 챙겨주면 되는 아주
손쉬운 일입니다.
물론 증거는 없지만, 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라는거죠.

에셈도 한국인 입양아 주최자가 주도 한걸로 드러났고,
플레시 몹 주도하느라고 한국인들이 염병을 떨던게 유투브에 다 올라 왔던데~
런던도 문화원의 소행으로 드러났고, 인기 있다고 뻥치면 나라 망신임.

천몇백명 모인다고 난리부르스를 떨더니, 고작 모인건 50명 남짓 ㅋㅋ
취재간 기자가 모인 사람보다 많아 보이니 말 다한거지... ㅋㅋㅋ
하려면 제대로 하던가, 유럽의 한류는 날조임.
그냥 문화원 행사 쯤으로 봐야 맞을 듯.. 다 드러났는데도 창피 한 줄 모르면
원숭이와 다를 바가 뭐 있겟숨.
               
오늘은오늘 11-07-11 07:35
   
님 말대로 알바가 있다고 가정 합시다

유투브는 조회수만 단순하게 나오는게 아니라
어느 지역 어느 국가에서 접속해서 동영상을 봤는지도 숫자 그래프까지 나옵니다
전세계 각 지역에서 많은수의 동영상 재생 숫자가 나오는데

알바가 컴퓨터 들고 유럽으로 가서 접속해서 영상 보고 남미로 가서 접속 해서 영상 보나요?
알바비로는 비행기 값도 안 나오겠네요..

인기는 어느 정도 있는겁니다
                    
에글란티네 11-07-11 07:40
   
컴퓨터를 왜 들고 가요.?
유럽 남미 다 피씨방 있거든요.
알바 고용해서 지역마다 돌면서
피씨방에서 프로그램 돌리면 되요..
쉬운 거라니까요. ^^;

유투브 관계자 몇명 정도 포섭하는건 일도 아니고요.
                         
오늘은오늘 11-07-11 07:42
   
포섭이 그렇게 쉽나요? ㅋㅋㅋ

미국 팝도 그럼 다 포섭이겠네요 ㅋ

미국 팝도 조작이군요 ㅋ

미국 팝도 피씨방에서 프로그램 돌린다고 하세요 ㅋ
                         
에글란티네 11-07-11 07:47
   
당연하죠. 미국이 원조임..

투어 돌기 전에 표며, 음반 싹쓸이 합니다.

투자대비 남는게 있으면 원래 사업은 그렇게 하는겁니다.

피씨방 알바, 프로그램이 꼭 그렇게 한다라는게 아니라,

할려고 마음만 먹으면 그 방법이 어려운건 아니라는건데,

말을 이상하게 하시내용...
                         
오늘은오늘 11-07-12 03:43
   
유투브는 일정 클라이언트에서 비정상적인 서비스 요청이 들어오면

서버 어드미니스트레이션이 그 클라이언트에 대한 서비스를 차단하기 때문에

프로그램 이용은 불가능하다고 하네요 ㅋ
                    
오늘은오늘 11-07-11 07:51
   
님 논리도 이상하네요
다른 나라도 할수 있는데 꼭 한다는건 아니다...
근데 한국은 한다
지금 이 논리 잖나요 ㅋ
다른 나라는 안 한다는 근거는 무엇이며 한국은 한다는 근거는 뭔가요 ㅋ
                         
에글란티네 11-07-11 07:59
   
다른 나라는 기획사가 주체가 되서 돈벌려고 하는거고.
우리나라는 k-pop 띠우려고 나라가 주체가 되서 하는 말 아닙니까..

문화원에서 찌라시 돌려서 주체한게 뉴스에 드러나서 하는 말이고요.
k-pop이 유럽에서 인기 있다면 문화원이 찌라시 돌리고 소셜네트워크
이용해서 홍보하고, 천 몇백명이 모인다고 뻥쳣는데도,
50명 밖에 안모였겟습니까. 인기가 있는게 아니라는거죠.

그 근거가 사람들이 올리는 이 신문보도고요.
                         
에글란티네 11-07-11 08:07
   
다른건 다 떠나서, 플레시 몹은 자발적인데에 그 의미가 있는건데.
문화원에서 찌라시 돌려서 이뤄졋다는 것만 봐도, 이건 할말이 없는겁니다.
파리에서도 그렇듯, 주체자가 한국사람인 것도 다른 나라 사람들 보기
민망한 거고요.
                         
오늘은오늘 11-07-11 08:09
   
인기 없으면 암만 찌라시 돌려도 사람들 안와요  ㅋ

위에서도 말했듯이 네팔 팝 한다고 찌라시 돌려 보세요

사람들이 오나 ㅋ
                         
에글란티네 11-07-11 08:18
   
50명 정돈 와요~
                         
오늘은오늘 11-07-11 08:18
   
네팔 팝 50명 정도 와서

영국 템즈 축제 관계자가 네팔 팝을 초청 하겠다고 하던가요? ㅋ

영국 템즈 축제 관계자도 어느정도 인지도 감안하고 부르는겁니다 ㅋ
                         
오늘은오늘 11-07-12 03:50
   
물어 봤는데 50명 안 온데요 ㅋ
               
yoee 11-07-11 18:56
   
에셈도 한국인 입양아 주최자가 주도 한걸로 드러났고, >>

프랑스 케이팝 팬클럽 코리안 커넥션의 회장이 막심파퀘 씨 입니다.
입양아 맞습니다만, 그게 왜요?


플레시 몹 주도하느라고 한국인들이 염병을 떨던게 유투브에 다 올라 왔던데~>>

막심파퀘씨의 코리안 커넥션이 플래시몹을 주도했습니다. 그의 지휘가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그래서 왜요?


전혀 이상할게 없습니다만? 뭐가 드러났고 뭐가 염병인지?
                    
에글란티네 11-07-11 20:19
   
‘애국주의에 찌든 대중의 맹목적 페스티벌’ >>

오죽허면 뉴스에 이런 소리까지 나오겟습니까,
팬 아니라 애국주의 찌든 한국인이 이렇게 해라~ 저렇게 해라~
소리지르고 뛰어댕기고 보기 민망한 짓을 하니깐 염병이라는거죠.

 yoee님이야~ 이상할게 없다고 보시는 거지만,
외국인이 보기엔 북치고 장구치는건 그냥 한국인 팬과 한국인 스타인거죠.
파리도 한국 문화원이 관련 됫다고 신문에 나왔었고, 또 영국까지 이러니까
한류가 아니라 국제망신 돋는 염병이라 보는거죠.
                         
yoee 11-07-11 20:53
   
이상할게 없다고 보시는 거지만, >>

국제망신이고 뭐고간에, 이상할게 없는걸 이상하게 본다는게 더 문제입니다.

코리안커넥션은, 한국문화원의 한글학당 프로그램내 수강생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회장은 막심파퀘씨. 입양아입니다. 플래시몹을
기획한 팬클럽 회장이고, 그는 당연히 플래시몹을 지휘했습니다.
때문에, 그가 나온 영상으로 인해 일본의 날조가 만들어졌습니다.

한국문화원과의 연관? 코리안커넥션 동호회 모임장소가 문화원내
어학당 교실입니다. 어학당 수강생들 모임이 시초이므로, 당연히
연관이 있습니다. 억지 쓰자면 한도 없겠지요?

즉, 님이 뭔가 애국주의 염병뜬다고 지목한 말과는 전혀 연관이없습니다.
YG가 어떤 잘못을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것과 이것은 별개입니다.

쓸데없는 오버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합니다. 모르면 좀더 찾아보고 말을 하셔야 합니다.
                         
에글란티네 11-07-11 21:31
   
국가기관인 한국문화원이 뭐하는 곳입니까?

나라에서 지원해서 우리 국민의 세금으로 학글학당 프로그램을 지원합니다.
그 학당 학생들은 우리나라의 혜택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플레시 몹은 자발적인데에 의의가 있는 건데 외국인들이 보기엔 그렇지 않다라고 볼 수 있다는 거지요.
제가 보기에도 코리안커넥션 단체에서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의 문화를 알리려는 좋은 취지로 행해진 행사 정도로 봐야 맞다고 생각하는데, 우리는 자발적인 k-pop 한류라 칭하고 호들갑을 떨고 있잖습니까.

당연히 외국인들이 보기엔 이상하게 볼 문제지요.
이상할게 없다.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 문제다?
제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는 말이내요.
                         
yoee 11-07-11 21:45
   
"에셈도 한국인 입양아 주최자가 주도 한걸로 드러났고,
플레시 몹 주도하느라고 한국인들이 염병을 떨던게 유투브에 다 올라 왔던데~
런던도 문화원의 소행으로 드러났고, 인기 있다고 뻥치면 나라 망신임. "


님이 위에 쓴글입니다.

님의 상식범주는 제 이해범위를 넘는것이므로, 굳이 말씀않하셔도 됩니다.
거듭말하지만, 쓸데없는 오버 하지않는게 좋습니다. 엉뚱한 과장확대 거짓말로
님 주장 자체가 어처구니 없는게 되기 때문이지요. 최소한 모르면 찾아 보고라도
말을하는게 중요합니다. 무지로인한 유언비어의 확산에 일조하는게 더 문제입니다.

이 이상의 답신은 없습니다. 이만.
                         
오늘은오늘 11-07-12 03:38
   
모이는 인원수 예측 틀렸다고
맹목적으로 이렇게 한류를 폄하하고 까대는 사람들을
제일 경계해야 할꺼 같네요
                         
오늘은오늘 11-07-12 06:35
   
맹목적 페스티벌 돈 받고 미국 일본 영국이 더 많테요 ㅋ

미국 일본 영국도 까주세요 ㅋ
                         
오늘은오늘 11-07-12 06:42
   
님 주장대로라면 어느 나라가 돈 안주는건가요?
얘기 좀 해 보세요 ㅋ
님이 어느 나라라고 하면
제가 그 나라도 돈 주는데요 얘기 할꺼거든요 ㅋ
               
오늘은오늘 11-07-12 03:45
   
유투브 관계자는 신분 보안이 철저하기 베일에 쌓여 있기 때문에
님의 주장은 허구라네요 ㅋ
Lancelot 11-07-11 04:10
   
개마이뉴스....
이놈들은 지치지도 않아요
늬덜 그열정을
민족중흥에 힘써라 제발!!!
훌륭한분 11-07-11 08:26
   
댓글에..
오마이짱꼴라 뉴스 관계자가...출동했나
사생결단하듯이...
까네...ㅋ
악플종결자… 11-07-11 08:34
   
아나 ㅄ 위에 한놈 완전 쪽발이에 세뇌된듯 알바써서 했다만..ㅋㅋ 문화원이란 곳이 뭐하는곳인지 아는지 의문..진짜 ㅄ중에 ㅄ이네..ㅉㅉ 문화원은 당연 문화을 알리는게 뭐가 잘못?

그걸 조작으로 몰아가는게 역시 쪽발이 답다. 그리고 조작한다고 케이팝이 알려지냐? 진짜 븅신일세..
     
에글란티네 11-07-11 08:41
   
9일(현지 시각)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 플래시몹 현장에서 만난 한상희 건국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이렇게 걱정했다.

사실 이번 행사의 문제점은 준비과정이나 실행에서 현지 팬들의 자발적 모임에 국가 기관인 현지 한국문화원이 과도하게 개입하여 정확치 않은 언론 보도를 조장했다는 점이다. 더불어 한국 언론들 역시 비뚤어진 애국심 즉, '좋은 게 좋은 것'이라는 생각에 '유럽에서의 신한류 확산' 담론에 무책임하게 일조하고 있다.

뉴스 내용 좀 읽어 보고 까든가~ 문화 알리는게 잘못이란게 아니쟈녀...
          
오늘은오늘 11-07-12 03:40
   
그 사람도 이 기사 쓸려도 데려간 알바래요 ㅋ

돈 받고 그냥 인터뷰 한거래요 ㅋ

돈 받고 한 인터뷰니 너무 크게 신경 쓰지 마세요 ㅋ

순진하게 돈 받고 한 인터뷰에 속아 넘아가시는건 아니죠? ㅋ
버번콕 11-07-11 08:59
   
한국문화원이 좀 오버하긴 했네요 ㅎㅎ
진실은 밝혀 집니다. ~~
굿잡스 11-07-11 10:35
   
프랑스는 예술과 문화의 나라답게 여러 문화 수용이나 호기심도 많고

k-POP 마니아층도 현재 나름 갖추어져 있어 향후 이들이 좀 더 성숙하면서 저변이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 영국은 아직 섣부른 판단이나 오버는 말아야 할 시점으로 보이네요.  좀 더  시간이 필요.
시라소니 11-07-11 11:52
   
한류 인기가 조작이라면 프랑스 언론들과 음악매체 관계자들은 뭐지????
돈 받고, 좋은 말 해준건가? 언론과 관계자들도 매수되서 알바뛴건가???
     
에글란티네 11-07-11 20:41
   
음악매체 관계자는 매수, 알바가 아니라 그냥 돈받고 초대된건데요.

유럽과 북미에 작곡가들이 돈 받고 와서 험한 소리 하겠습니까? 좋은 소리만 하는거지...
언론이야, 세계에서 제일 잘 나가는 작곡가들 100명이 떼로 프랑스에 몰려온다고 하고,
(실제론 70명 정도였지만) 아시아 잘 나간다는 가수들이 와서 콘서트도 하니깐 관심이 가는건
당연한거지요.

부정적으로 보고 하는 소리가 아니라 사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오늘은오늘 11-07-12 03:46
   
일본 사람들이 주로 매수 얘기를 많이 하죠 ㅋ

요즘 일본에서 한류를 시기해서
일본에서 보낸 알바들이 돈 받고 한류를 많이 깐다고 하네요 ㅋ
없는 얘기도 막 지어서 하고 그런데요 ㅋ
일본 알바들이 날조를 잘 하잖나요 ㅋ
싹트고 있는 한류의 물결을 짖밟으려는 악의 무리거든요 ㅋ

일본 알바들을 경계해야 겠어요 ㅋ
너네엄마드 11-07-11 12:43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73&aid=0002073256

YG, 유튜브 때문에 제대로 망신살
 
 
유튜브때문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망신살이 제대로 뻗쳤다.

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트라팔가 광장에서 YG소속 가수들의 공연을 요구하는 현지팬들의 플래시몹 행사가 열린 가운데 이 광경이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국내 일부 매체를 현지에 대동할 정도로 YG는 이 행사의 홍보를 위해 호들갑을 떨었지만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플래시몹 행사는 사전에 홍보된 내용보다 초라했다는게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의 반응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플래시몹 행사 참여인원을 300여명으로 알렸지만 유튜브 영상에서 YG가수들의 노래에 맞춰 춤을 추며 적극적으로 플래시몹에 참여하는 인원은 수십명에 불과해 보인다는 지적이다. 영상을 본 많은 네티즌은 “플래시몹을 하는 사람들을 주변에서 신기하게 구경하는 사람들까지 합치면 겨우 그 정도 숫자가 나올까?”. “한국 취재진들이 플래시몹 하는 사람들을 일대일로 취재할 수도 있었겠다”. “공연하려면 그냥 소극장 빌려서 하라”라는 의견을 전하며 허탈해하고 있다. 런던 현지에서 이 행사를 지켜본 이들도 적극적인 행사 참여자는 50여명 정도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가요관계자들은 “최근 불고 있는 K팝(K-POP)열풍을 YG가 견강부회식으로 해석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한 가요관계자는 “K팝 전반에 대한 유럽. 중동. 남미팬들의 호응을 YG가 소속 가수들의 인기로만 홍보하는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또 다른 가요관계자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의 ‘억지춘향식’언론플레이가 만든 비극”이라며 씁쓸해했다. 현지팬들의 자발적인 행사에 대해 좀 더 여유를 갖고 지켜봤다면 현지 언론 등을 통해 저절로 알려졌을 텐데 이를 성급하게 알리려 했다가 망신만 당한 꼴이라는 의견이다. 특히 최근 인터넷 관련 게시판 등에 SM엔터테인먼트의 페루 공연을 바라는 수많은 현지인들이 함께 모여 팬미팅을 갖고 있는 동영상이 속속 올라오면서 YG의 플래시몹과 대조를 이뤄 눈길을 끈다.
asdfgh 11-07-11 17:01
   
sm이나 yg나 언론에서 부풀리기는 마찬가지.
까이는건 yg. 찬양은 sm.
쌀구 11-07-11 18:20
   
언론의 과장보도도 경계해야 겠지만..
그 것보다 더 우려 스러운건 한류자체를 폄하하고 나아가 우리의 치부라고 까지
떠들어 대는 도데체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사람들의 존재이다
언론보도가 다소 과장 됐다 치더라도 지금껏 유럽문화의 변방 취급받던 우리였는데
우리가요 듣고싶다고 영국사람 단 몇명 만이라도 모였다면 일단 그 자체는
유쾌하고 기분 좋은일 아닌가?
플레시몹의 준비과정이나 실행이 현지 팬들의 자발적 모임이 아니었다는 둥
모여든 사람들도 죄다 아르바이트로 강제 동원했다는 둥 도데체 확인되지도 않은
이런 사실을 떠들어대는 사람들의  사고구조가 궁금하다
연예기획사의 저급한 상술이 역겹다면 그 회사에 항의하고
정부에서 월권으로 이런행사를 기획 추진 했다면 역시 추후 그런일을 못하도록
합당한 방법을 찾아서 행동해라
그리고 제발 이런곳에다 확실치도 않은 정보로 집안싸움질
부축이는 글 올리지 말고 조용히 올려논 영상이나 감상하고 떠나라 
글고 댓글 중 영국 플래시몹에 30명이왔느니 50명이 왔느니 떠드는 사람을 위해
해당 사진이 게제된 사이트주소 첨부하니 궁금한 사람들은 들어가 봐라
단 죄다 강제동원한 인원이었다거나 구경꾼일 뿐이라 생각하고 싶다면 그렇게 하되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강요하지는 말아라 
http://news.nate.com/view/20110710n04199
     
오늘은오늘 11-07-12 06:38
   
맞습니다

"그것보다 더 우려 스러운건 한류자체를 폄하하고 나아가 우리의 치부라고 까지
떠들어 대는 도데체 이해가 안가는 이상한 사람들의 존재이다"

<---- 동감입니다
슬픈하루 11-07-12 00:17
   
문화원이 국가기관이라니 이 무슨 망발인지 의문이군요. 문화원은 국가홍보기관이 아닙니다. 시민 즉 민간교류에서 시작된 것이고, 그에 따른 긍정적 부분때문에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이지요. 국가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뭐라할려면 어느 시민단체던 다 국가기관일뿐입니다. 헛소리는 그만하시는 게 좋을 겁니다. 언론의 설레발이야 하루 이틀은 아닙니다만, 민간교류단체인 문화원을 국가기관으로 채색하면서 왜곡하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오늘은오늘 11-07-12 04:24
   
맞습니다
문화원이 밥 먹고 노나요
문화의 교두보 역활하는게 문화원이죠...
문화를 알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문화를 알려달라는데
문화원이 문화 알려주지 누가 알려주나요
오늘은오늘 11-07-12 04:23
   
플래시몹은 자발적으로 이루어 졌고
문화원은 그런 사실을 방송국에 제보 한거 밖에 없습니다
제가 볼땐 아무 문제 없어 보이는데 그게 무슨 문제라도 되는것 처럼 얘기하는게 웃기네요

사람을 동원 했다는둥 허위사실을 유포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람을 동원 했으면 인원이 더 많아야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기 때문에 그 인원인거구요 문화원이 무슨 죄인가요 그냥 사람 많이 모일꺼 같다
방송국에 제보해서 취재를 나온거고 하지만 인원이 적어서 실망했다 그건데...

모이는 인원을 어찌 정확히 예측 하나요
가수가 콘서트 할때도 이만큼 올줄 알아서 큰 콘서트 장을 빌렸는데 사람들이 적게 와서 실망할수도 있고
게릴라 콘서트 할때도 이만큼 올줄 알고 기대했으나 목표 인원 채우지 못해서 실망할수도 잇고
어느 지역 축제에서 관광 인원이 이 만큼 올줄 알고 기대 했는데 그 만큼 못올수도 있고
그런거지..
올 명수를 정확히 예측 한다는건 힘든거죠
맛나♡ 11-07-12 23:22
   
위에 댓글 ㅋㅋㅋ

잘봤어요 ^^
블루★ 12-10-02 17:26
   
..
블루★ 12-10-02 17:27
   
[스포츠한국]봉주르 K-POP! ② 프낙이 알려준 유럽, 파리, K-POP의 현주소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2914033095510.htm

수만이 언플에 놀아나는 한심한 넷돌이들... ㅎㅎ
 
 
Total 72,69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09884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1933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5038
11220 [커버영상] 68 칠레, 루마니아, 디즈니 메들리 (5) 레드토미 10-27 2199
11219 [커버영상] [주한미군] 한국어 숙제 스타일 (10) doysglmetp 10-27 4413
11218 [커버영상] 싸이 강남스타일 Folsom스쿨 10월26일 (8) doysglmetp 10-27 3360
11217 [기타] CrazyZone -강남스타일 (8) 필승 10-27 2896
11216 [커버영상] KARA - STEP [cover dance] DANCEJOA (9) 암코양이 10-27 2227
11215 [K-POP] 싸이,미국 광고영상에 파파라치 ㅋ[3] (14) doysglmetp 10-27 5889
11214 [커버영상] 카라 - 판도라 (4) 암코양이 10-27 1648
11213 [일본방송] 121026 SMTown in Tokyo[Super Junior] (4) 암코양이 10-27 3353
11212 [문화] 역사*지식채널ⓔ 모음 (3) 데이스타 10-27 2634
11211 [유럽방송] .. (10) 탭시 10-27 3483
11210 [기타] 포미닛 4Minute - Volume Up 메이크 업 모음 (3) 블루하와이 10-27 1995
11209 [기타] 현아 Hyuna - 아이스크림 Ice Cream 메이크 업 모음 (2) 블루하와이 10-27 2608
11208 [기타] 누가 이놈한테 마이크를 준 건가 ㅋㅋㅋㅋ (19) 필승 10-27 6810
11207 [커버영상] 이탈리아 샤이니 - Dazzling Girl - Dance Cover (10) 데이스타 10-27 3028
11206 [커버영상] 인도네시아 미녀Girls' Generation SNSD Paparazzi (5) 데이스타 10-27 4327
11205 [커버영상] Gangnam Style WHS rally (7) 데이스타 10-27 2348
11204 [커버영상] 美 델라웨어 대학교 스타일 플래쉬 몹~ (6) 데이스타 10-27 2967
11203 [기타] I'm Korean Style∼! (5) 토박이 10-27 2985
11202 [스포츠] (영상 삭제) (15) 키라나이 10-27 2685
11201 [미주방송] MUSIC BANK EN CHILE 뮤직뱅크 in 칠레 Spot official (16) kpop4ever 10-27 7122
11200 [미주방송] 사우스파크에서도 강남스타일~!! (8) 라리루리 10-27 5318
11199 [커버영상] 쉴 때도 강남스타일 (6) 더듬더듬 10-27 2641
 <  2791  2792  2793  2794  2795  2796  2797  2798  2799  28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