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작은 제가 40넘어 처음 울었습니다
5분35초~ 6분 15초 단 40초 만에 울었습니다 ㅜㅜ
고려인을 배신자라고 부르는 분들이 많음에 너무 가슴아픕니다.
2부작은 데니스정을 비롯한 고려인의 한류 입니다.
2부때문에 한류동영상에 안짤릴 듯 합니다.
카자흐스탄 최고 부자1위가 고려인이며 카자흐스탄 부자 50명중 7명이 들어있습니다.
카자흐스탄 인구중 0.5%밖에 안되는데 말이죠
일본에 방사능쬐러가지 마시고 고려인이 지은 멋진 리조트도 한번 가보시는게....
이 사람들이 우리가 6,70년대 처럼 여전히 가난하다면 여기서 살고싶다는 생각을 할까요?
우리와 우리의 부모님들의 엄청난 노력과 희생으로 만든 현재의 환경을 무임승차 하고싶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가 예멘 난민을 비롯해서 다른 불법 체류자들을 통해서 항상 느끼는 것은
과거의 우리 국민의 노력에 대한 댓가로 얻게 된 혜택을 그들은 인정하지 않고
약탈자의 모습으로 또는 거저 얻을 수 있는 기회로 본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무분별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면 역차별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런 역차별 속에서 국가에대한 충성도는 급격하게 떨어지고 국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떨어집니다.
누군가는 그걸 원하고 있겠지만, 지키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감성에 휘둘리는 분들을 보면 한심하기까지 해요.
지금도 국민간 소득불균형이 심하고 계층간 문제도 많아져서 국가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가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 기름을 부어버리는 꼴은 피해야죠.
그들은 빈몸으로 가서 그나라에 주역이 된 사람들입니다
문화의 힘이란게 이런거죠 다른나라에 가서 발전시켜준 경우가 많아요 농사법이라든지 기술이라든지 괜히 작성자님 글에서처럼 갑부가 7명이 생긴게 아니겠죠 난민과 똑같이 취급할 이유가 없습니다 난민과 비유하려면 조선족과 비유를 해야죠 몇백년도 아니고 님 할아버지,아버지세대 이야깁니다 님이 저 고려인으로 태어날수도 있었습니다 왜 거저 얻을거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나라가 약해서 쫒겨날때 막아주지도 불러들이지도 못한게 고려인인데 잘도 말씀하시네요 님이 말씀하시는 부모님들의 엄청난 노력과 희생이 고려인 포함이랍니다 친일파들도 잘 살아가는데 왜 고려인은 안됩니까? 난민 반대엔 찬성하지만 많은 세월이 지나면 모를까 지금의 고려인을 난민취급하진 말아야죠 2차대전이 끝난지 얼마 지났다고 난민취급입니까 우리 부모들의 노력으로 지켜낸 나라엔 저 고려인부모들도 포함입니다
제주 난민은 전쟁을 피해서 왔지요 그런데 한국에서 전쟁이나면 저들은 다시 한국을 떠나겠지요 하지만 한국인은 나라를 지키기위해 싸우다 죽겠지요 세금을 써야한다면 도움 안돼는 난민이아닌 전쟁나면죽을 한국인을 위해 써야지요 예멘은 기름도 안나온다는데 우리가 예멘 난민을 위해 세금을 써봐야 이익은 하나도 없어요
작성일 : 18-07-20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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