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자료실
HOME > 영상자료 > 한류영상
 
작성일 : 11-07-13 01:01
[K-POP] 시사기획 KBS 10.110712[업로드 완료]
 글쓴이 : 늙은생강
조회 : 8,843  

4편으로 편집하고 있습니다 1편 먼저 올리고 작업되는데로 한편식 업로드 하겠습니다. 단지 경제적인 의미의 문화 상품인가, 국가 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인가?” ■ 신한류-유럽으로 진출하다 지난 6월 파리의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한 시위가 있었다. 한국의 대중음악인 K-pop 파리콘서트를 하루가 아닌 이틀로 연장해달라는 프랑스 젊은이들의 시위였다. K-pop 공연을 할 한국의 아이돌 그룹들이 파리 공항에 도착했을 때 이들은 예상 밖의 인원과 환영에 놀랐다. 이들 뿐 아니라 국내외 언론들과 세계가 K-pop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세계 각국이 주목하는 것은 무엇인가, K-pop 파리공연이 신한류에게 던지는 의미는 무엇인가. 단지 경제적인 의미의 문화상품인가, 국가이미지를 변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가? K-pop으로 다시 떠오른 한류의 의미와 신한류가 나아갈 길을 조명해보았다. ■ 드라마에서 K-pop으로, 일본문화에서 한국문화로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프랑스란 나라의 특성을 알지 못하고는 K-pop의 유럽진출을 제대로 진단하기 어렵다. 이미 오래전부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에서는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있어왔다. 하지만 아직도 프랑스인들 대부분이 한국에 대해서 알고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K-pop을 즐기는 대다수의 프랑스 젊은이들은 어린 시절부터 일본만화를 즐겨보는 세대였다. 그들이 이제는 한국으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 일본만화에서 한국드라마로, 그리고 다시 K-pop으로 이어지는 그들의 관심은 언제부터 있어왔는지, 어떻게 연결된 건지, 현지인에게 보이는 한국은 어떤 모습인지 그들의 시선에서 한류의 실체를 진단해 보았다. ■ 한류 1기, 2기 그리고 신한류 한류가 형성된지 약 10년, 겨울연가와 대장금 등 드라마를 중심으로 흐르던 한류가 K-pop으로 흐름을 바꾸었다. 언어의 장벽이 없는 음악적 특성과 유튜브 등의 소셜네트워크로 K-pop은 동남아시아를 넘어 유럽, 남미, 미국 등지까지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다. 기존 한류와의 차이점은 무엇인지, 새로운 통로들의 생성이 어떻게 한류의 흐름을 바꾸어 놓았는지 보여주고 포스트 한류로의 전환점을 맞는 한류의 위치를 판단해본다. ■ 한류 확산의 메커니즘 드라마나 음악 등으로 한국을 찾은 사람들이 한국의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자신들이 좋아하는 스타가 사는 나라를 방문하고 그 나라의 제품구매 단계를 넘어서 확장된 한류는 한국의 문화와 생활양식, 한글, 한국인 등 한 나라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과 아울러 기존의 인식까지도 바꿀 수 있다. 그러한 영향을 과연 경제적인 잣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 호기심과 동경이 실제적인 상품과 다른 분야들에 경제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 이상으로 세계 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한류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지 태국과 프랑스 현지팬들의 생활 속에서 짚어보았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늙은생강 11-07-13 01:06
   
유툽이 요즘 너무 느려진듯 하네요.. 전 고화질에 끊김 없이 원본 영상 시청 하러 가겠습니다..ㅡㅡv 업로드 되는 대로 4편 업로드 할께요~ㅇ
새우장 11-07-13 01:11
   
내용 요약 정도는 써주삼
짤방 11-07-13 01:11
   
수고많으십니다. 아까 거의 끝부부만 봤었는데..ㅎㅎ

근데 참 프랑스콘 한 번 한거 갖고 언론이 아주 설레발은 있는대로 없는대로 쳐대는구만요..ㅋㅋ 쥐뿔 해준것도 없고 뮤직뱅크 도매값으로 한류콘 여는 얍삽한 짓이나 하는 주제에..으휴..
굿잡스 11-07-13 01:17
   
방송 다본 소감으로서는

현재 K-POP의 유튜브 조회수는 세계로 확산되면서 빠르게 접속자가 늘어나는 등 저편이 확대되고 있음.

유럽쪽은 아직 저변이 높지는 않지만( 오버는 삼가) 프랑스를 중심으로 단순히 음악 뿐 아니라 대한민국 문

화 전반을 알고자 하고 이 기회에 우리나라 문화의 역동적이고 오랜 전통 문화와 예술들을  함께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등의 지적이 나오더군요.
     
굿잡스 11-07-13 01:24
   
솔직히 현재 우리나라 정부 주요 국가에 한국문화원이고 지원해주는게

너무도 박합니다. 좀 제대로 우리 정부가 예산 편성해서  이 기회에 전통문화 알림 등

팍팍 밀어줘야.
동네변태오… 11-07-13 01:55
   
재미있게 잘 봤어요 ㅎㅎ
한국언론의 확대 과장 보도가 뽀록 나서 왠지 통쾌하네 ㅎㅎ
무명씨9 11-07-13 02:04
   
잘봤습니다.
깜둥이 11-07-13 02:31
   
어떤 사회학자가 그러더라...우리나라 기준으로 어떤 컨텐츠나 흐름이 소위 '문화'로 인정되려면 최소 천만명 이상에게 전파되고 활성화되어야 할 거라고... 케이팝이 과연 외국에서 문화로 받아들여질까? ㅋ 그건 아니라는거지...단순한 유행일 뿐....20-30년전 홍콩 느와르 영화가 우리나라를 휩쓸었던 시기가 있었지만 지금은?
     
암행어사 11-07-13 03:55
   
겁나 회의적이군, 그러면서 꺼낸 비교대입 자체도 어불성설이고 ㅉ
그냥 조용히 보고가던가 아니면 찌그러지던가 하지...
          
깜둥이 11-07-14 02:12
   
프로그램 안봤냐? 언론 설레발...자제하라잖아...한국 가수 소식에 마치 자기가 스타간 된 거마냥 으쓱하는 너같은 잉여인간들...조심하라는 거야...
깜둥이 11-07-13 02:34
   
그리고 위 프로그램 마지막에 일본 사례가 나오는데...일본 덮어놓고 까는 사람들은 정말 무식한거임....예를 들어 미국에서 코스프레 행사가 열리면(연예인 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자발적 모임) 최소 3만명은 기본으로 모임... 더구나 일본 만화, 애니에 대한 팬들도 생각보다 꽤 넓음...즉,,,단순한 유행이라기 보단 어느정도의 문화의 형태로 자리잡았다고 보면 된다는거지...
필합 11-07-13 03:36
   
잘봤습니다 생강님ㅎㅎ
암행어사 11-07-13 03:44
   
우리문화가 역시 최고군요 ㅎㅎ
오늘은오늘 11-07-13 03:50
   
영상 보고 느낀거는 대박은 아니더래도 중박은 친거 같은데요.

영상에서 보듯이 국내 아이돌들의 영상이 유투브에 2008년부터 올라가기 시작하면서
글로벌 팬이 점점 늘기 시작했고 그 역사는 고작 3년
영상에도 나왔던 일본 만화의 팬층이 1~2년만에 생겼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계속해서 일본에서 좋은 작품의 만화가 계속 나왔기 때문에 팬도 늘었단 얘기.

국내 아이돌의 3년 기간에 이룬 성과를 가지고 너무 평가절하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계속 좋은 작품이 나오면 팬층도 더 늘고 한국에 대해 더 알고 싶은 사람들이 늘어 간다는 것
인터뷰에서도 보았듯이 한국에 대해 알고 싶어도 인터넷만으로는 자료가 부족하다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런 분들에 대해 뭔가 지원이나 관심이 있어야 팬도 늘고 하는거죠.

영상에서 K-POP 을 문화로 볼것이냐는 고민..그럼 영상에서 사례로 든 일본 만화는 문화냐는 저 스스로의 의문 제기...
그냥 문화책에 불과 한데 그게 어찌 문화인가라는 의문 제기...
결국 히트작이 계속 나오고 오랜 기간 상품이 많이 팔렸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 아닌가란 생각을 해봅니다
K-POP도 많이 팔리면 문화가 될 수 있다는 방증 아니겠습니까..
일본 만화도 매니아고 K-POP도 매니아죠... 차이는 매니아 수가 더 많타는 차이점...
그렇타면 지금은 매니아 수를 더 늘려야 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해 봐야 할 시기인거 같습니다....
모험가 11-07-13 04:09
   
<7행시 32>

조만간 커다란 변화가 찾아 오리라,
공포, 재앙, 그리고 정당한 형벌,
명왕성에 의해 인지되는 달이
하늘의 역행을 보여 줄 때,
완전히 새로운 회전을 하리라,
더 이상 원한으로 감추어지지 않으리라,
그리고 즐거운 달들이 결국 지배하게 되리라.
가입만5번… 11-07-13 04:17
   
울 나라 정부관계자 한테 물어보면 한류가치가 얼마짜리라고 대답해줄수 있을것도 같은데 ㅋ
총통 11-07-13 06:40
   
요즘 방송사들이 너무 나댐...아무리 잘나가느것두 방송사들이 숟가락얹으면 시청률경쟁속에
과잉보도하여 식었다는    특히 엠빙신...이쉐리들은 숟가락,수적,손가락 다 얹으려구 지이랄의첨단
을 달리다못해 용어도 "파리대첩","파리침공","유럽침공" 이런 캐 가튼 단어들만 선택해 쓰고있음
우리한류가 지속성을 가지려면  방송국 카이스키들의 방정부터 어케해야함.
시요넬 11-07-13 07:56
   
지금의 시점은 한류의 올바른 방향을 모색하고  정부와 각계관계자들은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류를 단순히 돈벌이로 생각하여 k-pop이나 한류를 이용한다면
분명 그만한 댓가를 치룰것이고 나중엔 바로잡기조차 힘들기 때문이다.
지금이말로 한류의 정체성에
고민하고 반성하여 어떤것이 과연 올바른 한류인가를 다시 생각해 봐야할것이다
크레타 11-07-13 09:56
   
팝만 가지고는 롱런이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팝을 받혀주는 매력적인 부가상품이 나와줘야 합니다.

오히려 팝보다 더 파괴력이 큰, 드마라 부분의 고급화가 절실해 보입니다.

한국 대중문화의 지나친 여성쏠림 현상을 경계하고,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 할때라고 봅니다.
슈퍼노바 11-07-13 09:57
   
kpop에 대해선 방송사에서 너무 과하게 보도하는 것이 오히려 수상적에 느껴집니다.
4대강 정비사업의 졸속집행과 정비한다고 직선으로 바뀐 강들때문에 중, 하류에선 오히려 피해를 가중시키고 있는데, 언급조차 별로 없죠. 게다가 구제역 매몰지의 침술수 문제라던지 기타 정치 경제적 이슈에 대해서 보도가 별로 없죠.
국민들 실생활에 꼭 알아야 할 것들이 등한시 되는 방송행태가 곱게 보이지 않네요.
물론 한류자체는 한국의 경제적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수록 커지니까 앞으로도 더 커졌으면 좋겠죠.
정부에선 뭔가 한류를 이용해먹고 싶으면 문화,경제적으로 고려를 했으면 하고 방송국은 너무 나대지말고 그냥 있는 그대로만 보도해줬으면 좋겠네요.
야옹왕자 11-07-13 11:49
   
아 한류 얘기할때는 일본 얘기좀 뻈으면...좋겠는데...애니메이션...뭐 그렇게 한것 보면...일본이 과거에 노력은 한것 같네....우리나라에서 빼먹은 문화와 재산으로.,....
눈물좀닦고 11-07-13 13:00
   
따끈따끈한 자료... 잘봤습니다
라이크윈드 11-07-13 17:54
   
유럽시장을 이미 정복한듯 얘기하는 다른 프로그램들에 비해서
좀더 현실적인 프로그램이네요
말 그대로 아직은 유럽에 일정수의 매니아가 있을뿐이고
갈길이 멀고도 험한게 사실인듯합니다

아직 유럽 어느나라에도 음반이 라이센스 발매되는 나라조차 없는게 실제 현실이고
프랑스부터 열심히 체계적이고 열심히 공략해서 일단 한 나라라도 정식 음반 계약을 체결하는거부터 급선무로 보이네요
홍초 11-07-13 21:31
   
ㅠ 나머지 2개 못보게 되었네요 ㅠ 그래도 잘보고 가요
할리빠삐용 11-07-13 23:39
   
동영상이 사용자에 의해 삭제되었다는건 뭔소리???
짤방 11-07-14 00:41
   
지금의 열기가 비록 '붐' 수준일지라도 그것이 붐에서 끝나지 않고 마치 일본에서 이제 일상적으로 한국 연예인을 접할 수 있게 되듯, 유럽에서 아시아! 하면 일본만이 아닌 한국도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컨텐츠 개발을 해야겠죠. 근데 정부가 ㅄ이라 이게 안됨..ㅠ
블루★ 12-10-02 17:43
   
..
블루★ 12-10-02 17:43
   
[스포츠한국]봉주르 K-POP! ② 프낙이 알려준 유럽, 파리, K-POP의 현주소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2914033095510.htm

수만이 언플에 놀아나는 한심한 방송사들... ㅎㅎ

수만이 언플에 놀아나는 한심한 넷돌이들... ㅎㅎ
 
 
Total 72,65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유튜브 보이스영상 원천 차단 가생이 06-29 10900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141401
공지 [공지] 한류영상 등록시 주의사항 및 한류영상 판단기준(2012… (34) 가생이 02-29 354039
28254 [커버] 대만 처자들의 "소녀시대 - 파티" (MINAANGEL) 블루하와이 07-27 1459
28253 [커버] 우크라이나 처자들의 "4minute - 미쳐" (AlexAlister) (1) 블루하와이 07-27 2038
28252 [문화] Just Jerk Crew (Korea) - Asian Battleground 亚洲舞极限 2014 (3) 스코티쉬 07-27 2094
28251 [문화] 세계인과 함께하는 ‘보령 머드 축제’ (4) 태민이땜에 07-27 2658
28250 [스포츠] Yuna Kim - Homage to Korea (Competition + Ice Show Edit) (2) 雲雀高飛 07-26 1940
28249 [스포츠] [판쓸이] 오승환 1.1이닝 27세이브 [2015.07.26] 요코하마v… (3) 판쓸이 07-26 10840
28248 [문화] 백인영의 미친산조 (3) 굿잡스 07-26 2844
28247 [문화] 국기원 시범단 네덜란드,벨기에 파견 (11) 태민이땜에 07-26 6728
28246 [스포츠] 13살 박소현, 국제주니어대회 한국 최연소 우승 (3) 블루하와이 07-26 4771
28245 [기타] 한국비보이 레전드영상 (5) wgjlu 07-26 6573
28244 [기타] 中 "한국 예능 베끼지마라" 또다시 한류 경계 (16) 해피타임 07-26 10090
28243 [커버] 브라질 처자의 "스텔라 - 떨려요" (minzyah) 블루하와이 07-26 2012
28242 [커버] 베트남 처자들의 "Apink - 리멤버" (B Wild) 블루하와이 07-26 1372
28241 [커버] 홍콩 처자들의 "Sistar - Shake It" (PixelHK) 블루하와이 07-26 1056
28240 [커버] 네덜란드 처자들의 "Apink - 리멤버" (4Real) 블루하와이 07-26 1439
28239 [커버] 싱가포르 처자의 "Apink - 리멤버" (by Edna Sze)Apink 블루하와이 07-26 813
28238 [스포츠] 강정호 2안타(워싱턴 vs 피츠버그) (4) LuxGuy 07-25 4779
28237 [문화] 콩글리쉬에 대한 원어민들의 반응 (13) 구글 07-25 4982
28236 [커버] 이탈리아 처자들의 "AOA - 단발머리" (M2B (Meant To Be)) (1) 블루하와이 07-25 2743
28235 [커버] 캐나다 처자들의 "브레이브걸스 - 요즘 너" (EAST2WEST) 블루하와이 07-25 1339
28234 [커버] 미국 처자의 "소녀시대 - Party" (bekittiful) (1) 블루하와이 07-25 1527
28233 [커버] 벨기에 처자의 "헬로비너스 - 난 예술이야" (Two Days) (1) 블루하와이 07-25 1301
 <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