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T4AHlyQ3VOM&t=0s

미국 인구에 비하면 시청률이 정말 참혹하군요...

ㅎㅎㅎ 이제 미국에서도 무시못할 방탄의 영향력과 파급효과는 상상 이상이네요.
그래미 지금 떨고있니?
그래미 : 방탄 도와줘~Plz

제생각엔 ama에서 저상은 안만들었어야한다고생각합니다 물론 상은 좋겠지만.
오히려 값어치를 떨어트리는거같아요 우리나라로 치면 영화제에서 그냥 흥행을 위해서 상 하나 주는식으로
보이는거죠 정당하게 음악으로 상을 처음받아도 그게더 의미가있을것같습니다
특히 ama에서는 이번에 저 상도 새로 만든 상 아닌가요?

근데 소셜관련상이 하나 있긴 있어야했죠.

요즘 세상에 소셜에서의 인기가 작은부분을 차지하는것도 아니고 필요한 상이긴 하죠.

로그인 하게 만드시는군요
일단 음악으로 상을 받는다는건 정말 옳습니다
그런데 음악끼리 비교우위를 결정하는건 어떤 방식이던가요?
말그대로 음반판매량 이겠죠?
말그대로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게끔 만드는 음악이 상을 받을만한 음악이라는거겠죠?
그런가요? ㅎㅎㅎ
뭐...옆나라 걸그룹을 보면은 꼭 음반판매량이 양질의 음악과 관련있다고는 하기 어렵겠습니다만~
그럼 어떻게 결정할까요?
다음으로 생각할수 있는게 얼마나 많은 사람이 얼마나 자주 듣고 있는가겠죠?
그건 어떻게 알수 있을까요?
라디오에서 신청곡 순위? 음악방송에서 시청률? 방송 노출빈도?
아니면 몽땅 제끼고 전문가라는 사람들끼리 점수 매겨서 좋은 음악상 건네줄까요?
sns는 시대 흐름이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알수 있는 현시대에 가장 객관적일수 있는
인기의 척도 입니다
그런 sns를 왜 무시하시는걸까요?

그건 좀 보수적인 관점인거 같습니다 상이라는게 전통적으로 보면 심사위원이 평가해서 주는 부분이지만 대중문화같은경우 대중의 인기와 관점과 동떨어진 수상이 문제가 되는경우가 많이 나오죠 물론 심사위원이 소신을 가지고 평가하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순수 예술도 아닌 대중문화에서까지 심사위원만의 관점이 전부는 아니라 여기집니다 그래서 대중이 참가할수 있는 방법을 만든것도 주최측 입장에서는 나쁠게 없어보입니다 저역시 평론가에도 인정받는 상을 받길 원합니다 그곳이 그래미라면 더욱 상징적일거같고요ㅋ 근데 그래미가 워락 보수적인 놈들이 많아서~

저는 개인적으로  소셜 상이 쿠션 역할 한다고 봅니다. 갑자기 확 들어가 다른상 잡아 채는 것보다 소셜상 처음에는 받다가 다른 상도 받는개 좋아보여요. 그래야 서양 아티스트들도 지 밥그릇 뺏는다 생각 안 하고 덜 경계할 듯. 내년부터는 다른 상도 받았음 좋겠네요.

기왕 줄거 본무대에서 영상 틀어주고 했으면 일부 아미들이 봤을텐데 아예 레드카펫에서
성의없이 줘서 팬들도 그냥 쌩깐거죠 뭐ㅋㅋ 방탄효과를 깨달았을 겁니다

맞습니다 정상적으로 모아놓고 발표하고 줘야지 저렇게 주면 누가봐도 별로죠.
저렇게 주는상이 어디있습니가?

저래 처 맞고나면 다음부터 잘하겠죠

훗...실질적인 지표로 입증됐으니 이제 그래미도 손놓고 있을수는 없겠네요~ ㅎㅎㅎ
화이팅이다 방탕 ㅋㅋㅋ

Viewership 2016: 8.2 million, 2017: 9.15 million, 2018: 6.59 million. 17에는 올랐다가 이번에 확 떨어진게 보이네여 확실히 영향이 있었을듯 ㄷㄷ. 그너저나 이번에 참석했다던 nct는 조용하네여 ㅎ.

그거 유투브 보다가 얼핏 봤는데..레드카펫 옆에서 사진만 찍고 그냥 온거라던데요? ㅎㅎ
그게 사실이라면 진짜 SM 얄팍한 상술을 쓰는 회사인듯..

ㅋㅋㅋ 아무도 관심이 없다는게 함정... 불쌍한 애들...

대단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