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선 평타였던걸로 알고, 그 당시 일본에서는 시청률도 잘 나왔었고, 주인공인 원빈이 잘 생기고, 기무라 타쿠야와 비교 되면서, 일본의 젊은 여성들에게 꽤 주목받고 이슈가 됐었죠.
아마 이 한일합작드라마가 일본에서 어느정도 이슈가 되면서, 이 후부터 일본방송사에서 한국드라마를 본격적으로 방송하기 시작했을겁니다.
한일월드컵 기념으로 찍은 드라마
후카다쿄코 19살때인데 베이글녀의 원조라 불릴만큼 정말로 푸짐햇지요..ㅋ..
저 드라마가 계기가 됏는지는 몰라도 후카다는 상당히 친한파가 되지요
이후 출연하는 어지간한 드라마에서는 꼭 한국과 연관된게 나오거나 한국음식은 거의 단골수준인데
와타베아츠로와 같이나온 퍼스트러브에서는 김치국물에 치마가 젖는 연출도 나오지요 (정확히 김치라고 발음함)
심지어 코믹물 크리스마스는 정말싫어에서는 패티김의 서울의 찬가가 비지엠으로 나오는데 이건정말 뜬금없다능
연기력이사 아예 발연기에 가깝지만 띨빡한 빠가스타일의 후카다는 상당히 귀여움
일본여자 특징이 뻐더렁니가 많은데 후카다는 물론이고 사와지리에리카 키타가와게이코 시노자키아이 등등 ..
옹니와는 반대로 밖으로 뻗으면서 자라는 형태인데 웃을때 얼굴전체가 주름이 지기땜에 진짜 보기싫어짐
교정하기전 10대의 시노자키는 찐빵에 담배꽁초 박아논것처럼 정말로 꼴불견
아, 사와지리는 치열교정을 하기전에 그라비아모델부터 가수로 뛸쩍에는 덧니가 오히려 정말 매력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