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일본어의 힘인가요.. 한국판뮤비랑 조금다른게보여 재미있긴한데 진짜 일본어의 힘은 대단한거같네요. 이 노래조차 맥아리없게 들리다니....ㄷㄷㄷㄷ

ㅋㅋ

아놔ㅜㅅㅜ울퉤니원 우째서!!!!
가사도어색하고!!
뮤비도 카리스마가 실종돼고 완전 유치짱뽕됐자낭!!!!ㅠㅠㅠㅠㅠ

일본어 버젼은 안올렸으면 하는게 제 바람입니다.

이유는?.....그냥,,기분이 나빠지네요..에혀^^;

왜 또 ~!!!!!!!!!!!!!!!!!!!!!!!!!!!!!!!!!!!!!!!!!!!!!!!!!!!!!!!!!!!!!!!!!!!!!!!!!!!!!!!!!!!!!!!!!!!!!!!!!!!!!!!!!!!!!!!!!!!!!!!!!!!!!!!!
니뽕언데???!! 쒸-발
하'

우기면 진실로 변한다. 이게 쪽바리의 마인드라 일어로 부른 kpop을 벌써부터
적지않은 세계팬들이 자신의 플레이에 담아 많이 듣고 있습니다. 쪽바리가 바라는 거죠.
그러다 나중엔 즈그 노래다. 우리가 키웠다. 뭐  이런 개쉴드 쳐대는걸 바라지 않겠음?

이게 영어가 더 많이 포함되있어서 외국인들이 이걸 더 사용할거 같은데;;
이왕만든거 차라리 영어버전도 만들어라 제발;;

일본어 버전ㅋㅋㅋㅋㅋㅋㅋㅋ산다라박 부분 진짜 발음 정확히 하네요ㅋㅋㅋㅋㅋ으아
투애니원까지;;

PV = porno video ???????????????????

재미있으세요?

재미있네요.. 한국은 MV라고 표기하고 있는데..  일본어로 노래부른다고 뭐라는 사람들이..PV라고 표기하는것이 참 재미있는...

일본어버전까지 내야할 정도로 투애니원이 절박한가? 어차피 리듬과 스타일 춤으로 승부하는 그룹이 굳이 일본어로 개사까지 해서 할 필요가 있어? 어차피 일본인 입장에선 초난강이 한국어 발음하는거처럼 들린단 말야 거기다 영어발음도 일본식이 아니면 쟤들 하나도 못알아듣는다.. 몇푼 더 벌어보자고 그룹의 정체성까지 버리진 말자

아 일본어 역시 병맛이네요.

노래가 확 죽어버렸네요.

신기하군. 언어의 힘이 이렇게 크다니~ 놀라울 따름이네요.

아진짜 언어,,,.........

역시 노래에 힘이 없군

...........하아 그냥 한국어로 불러도 충분히 인기 있을꺼 같은데

아우 짱나...

진짜 ..이건 아니네여..;;;

헉.. 충격이크다 ㅠㅠㅠㅠ
파워 개충만한 노래도 속삭이게 만드는 위엄.

미치겠다..YG 쳐돌았구나? 이제 속 시원하냐'? 멀쩡한 애들 저렇게 만드니 좋아? 응? 허..좋은곡 완전 망쳐놨다. 일어로 불러도 괜찮은 곡도 있지만 반대로 안 그런 곡도 있고 니들 스타일이 일본어랑 상성 최악인걸몰라서 저짓거리 한거냐? 야. 양싸가 진짜 돈독이 오르긴 올랐구나. 에쎔보다 더 독하다 진짜...ㅋㅋ

에셈은 소속 가수 죄다 일본보냈는데여 ㅋㅋ 아무리그래도 돈독은 에셈이 더 독함..
보아부터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등.. fx도 이미 계약했고 곧 일본어 앨범나오고..

제 글의 포인트는 '일본활동' 자체가 아니라 '일어 번안의 위화감'문제죠. 뭐 솔직히 소녀시대 런데빌런도 일어로 하면 정말 안습이지만(최악은 훗이죠) 그나마도 SM라인 노래는 일어 번안곡 해도 못들어줄 정도의 위화감은 없습니다만 포미닛, 2PM, 비스트, 2NE1, 빅뱅 등 상대적으로 SM보다 더 비트가 강하고 빠른 리듬의 곡을 하는 저 그룹들은 일어로 내는거 자체가 아예 먹히지 않을 거란 얘깁니다. 2PM보세요 일본 데뷔하면서 새로낸 일본 정규앨범인가에 있는 일본 활동곡 보면 안습 그 자체. 박력 넘치던 2PM이 완전히 순한 양이 된거죠. 제가 돈독 올랐다고 한건 어느 정도 위화감 감수할 생각이 아니라 아예위화감 덩어리임에도 무리하게 2NE1을 일본 진출시키려는 YG를 욕한거였습니다. 빅뱅도 안습. 가라가라고도 그나마 나은 수준이었지 다른 일본활동곡 들어보면 정말 YG가 쳐 돌았다고 할 수 밖에..ㅠ

번안의 위화감 ? 소녀시대도 일본어곡 나왔을때 이런 반응이었다는거~..
그때 일본에 소시팬사이트 번역했는데 전부다 번안곡 심하다고 했음..
와이지만의 문제가 아니고 특히 댄스곡들은 일어로 바꾸면 거의다 시망입니다.
카라의 미스터는 원래 가사 자체가 단순해서 살아남은 케이스고..

아라미스 소시방 들어와서 헛소리 하지말고 영상이나 처보고 조용히나가;;

와지 양가도 돈독이 올라 빅뱅을 몇년전에 돈벌라고 보냈는데  일본에선 별로 존재감도 없고 돈도못벌고 이번엔 투에니원 보내는데 티아라한테 가려서 일본 방송에서 잘안나오네 ㅋㅋ 이왕일본가서 일본말로 노래할바엔 에셈같이 외화라도 많이 버는게 좋지 아닌한가 아라미스 찌질아 ㅋㅋ 그리고 에프엑스는 아직 일본 안갔어 구라좀 치지말아라 양가랑 하는짓이 똑같냐 ㅋㅋㅋ

헐이건진짜아니다.....kpop이괜히kpop이냐고
충분히일어로안해도 찾아서들어야하는거다 우리가pop을듣는것처럼또어울리면몰라멀쩡한곡을애자만들어
놓질않나...진짜YG는이러지않았음했는데아쉽다.....

신기하네 ㅋㅋ

국내 기획사들이 음반 음원 해외판매에 주력하면 저런짓 안해도 됩니다. 요즘은 일본인들 조차도 한국어로 다운받아 들을겁니다.그러면 일본이 현지화 시킬 명분도 사라지겠죠.여기에 아시아와 유럽 미주지역 매니아들에게만 열심히 팔아도 수익이 엄청날텐데 그런데도 안하고 굳이 일본 현지화를 고집하는 이유는..더구나 소시 카라 동방 이외에는 그리 수익도 안나는데.

장기적인 안정성을 우선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jpop이죠. 일본과 한국에서만 팔려도 영원한게 좋으니..그러니까 akb같은식으로 하고 싶다.
한국방송사들도 공범이죠. 힘없는 말잘듣는 까다롭게 굴지 않는 어린 애들로 저렴하게 손쉽게 예능프로 만들 수 있고 일본에서 아이돌이 눈도장 찍으면 방송사들이 아이돌로 일본 수출용프로 만들고 일본에 팔고 기획사들도 수입이되고 한국가요계는 사실 방송3사들이 조져놨죠. 현재진행형..아이돌 패키지로 일본에서 돈벌이 하는 것 보십시요.

물론 일본의 분탕질도 한몫..한마디로 개판입니다.

노래에 힘이 없는듯.....

어그제까지도 일본의 3세대 한류라면 온통 뉴스사이트를 누비던 kpop일본열풍기사들이 일본열풍에 대해서는 오늘 거의 자취를 감췄더라구요.

고작 나온 기사가 K-POP, 日시장 살렸다    라며 그전까지의 호돌갑스런 기사와는 달리 조금 정제된 기사를 내보냈더군요.

물론 성급한 결론일지는 몰라도....

모 카페에서 시작된 일본어kpop에 대한 논의가 여론을 형성하면서 기획사의 눈이 아닌 지속가능한 한류의 시각에서 일본시장을 바라보게 된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쨋든 일본에 대해 괘씸한 건...

뻔히 일본신인가수로 데뷔시키고 일본어로 신곡을 발표케 하면서도 이를 kpop이라고 선전하면서 겉은 kpop이고 내용물은 jpop인 노래를 만들면서 엄청난 실리를 챙기고 있다는 거죠. 우리는 마냥 kpop일본열풍이라고 좋아하면서 일본레코드 가게에 빼곡히 쌓인 kpop부스를 보며 으쓱해 보이겠지만... 알고 보면 내용물은 다 일본어거든요..

또한 한국만이 이를 kpop으로 생각하지 셰계인들은 모두 일본에서 일본어로 발표된 노래들을 jpop으로 알고 jpop으로 홍보되는 데도 말이지요. 또한 그것이 합당하고요. 실재 가수가 한국인이라고 모두 일어노래를 kpop으로 한다는 건 우습죠.

 

어떤 이들은 만약 역지사지로 일본에서 일어나는 kpop열풍이 한국에서 일어나면 한국인들이 어떻게 반응할까? 라며 스스로 한국인들에 대한 비하발언을 서슴치 않고 일본어노래도 kpop이라는 논거의 하나로 들곤 했는데요.

역지사지로  아라시나 에케이비등 정상급 일본국민가수가 한국에서 신인으로 데뷔하면서 이번 장마피해 이재민들에게 성금으로 각 5억씩 기부하며 한국이재민돕기 캠페인을 하고,  앞으로 한국어로 전 세계시장에 발매되는 모든 앨범에 대하여 한국유통사와 한국소속기획사에서 92%의 수익을 가져가고 나머지 8%를 일본소속사와 실연자 아라시나, akb가 나눠 갖는다면..

여러분 중에 일본에 의해 한국 음악시장이 잠식되어 간다는 위기감을 느끼실분계신가요?

 

오히려 기특하죠.

일본의 최정상급가수들이 한국말 배워서 노래하고 인터뷰하면서 세계에 나가서는 일본어 놔두고 한국어로 노래하는데..그들의 일본과 전세계의 팬들도 한국어노래앨범을 구입해서 듣고 한국어를 공부하면  kpop한류에 도움도 되고...

여러분들은 그러한 일본가수가 일본을 세계에 알린다고 보나요?

 

한국에도 수많은 외국인 kpop가수들이 있습니다.

엠버 빅토리아 미쓰에이도 지아와 페이 페이.태국의 리타.. 니쿤... 리나...

여러분들은 이들이 한국에 있는 돈을 자국으로 가져간다고 생각하나요? 단지 한화벌이 하기 위해온거라고 만 생각하나요? 이들도 자랑스런 kpop가수 아니가요?

 

그러면 일본에서 일본기획사에 소속된 그리고 일본어노래를 하는 한국아아돌가수는 jpop을 하는거 아닌가요?

왜 이러한 일본에서 일본어로 발표된 노래를 한류이고 kpop이라고 자꾸 덮어두고 일본의 놀음에 놀아나나요.

 ◀ＡＮＣ▶

외국인 가수의 국내 데뷔가 늘고 있다는 얘기인데 한류의 영향이겠죠?

◀ 기 자 ▶

물론입니다.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가요가 대중음악의 또 다른 중심지로 해외에서 부각되고 있는 거죠.

그러다 보니 외국 가수지망생들이 한국진출을 동경하게 되고 우리 기획사들도 역수출 전략까지 마련하면서 외국인 가수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결과로 보입니다.

화면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ＶＣＲ▶

K팝이라고 불리는 한국 대중음악의 영향으로 신 한류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인데요.

그 인기를 반영하듯 동남아 일부 국가에서는 연예인이 되기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의 꿈이 한국 진출이라고 합니다.

한국기획사들이 현지 오디션도 열고 있고 여기에 한국에 진출해 인기와 부를 얻은 외국인 가수들의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보니 꿈이 열망이 되고 있는 겁니다.

연예산업의 최대시장인 미국에서조차 이같은 한국 대중음악시장의 움직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이 기사보면서 이제 한국 가요시장은 끝났다고 생각하는 분 계신가요?

외국가수들이 한국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노래해서 태국pop이 세계에 알려지고 중국pop이 국내 음악시장을 장악해서 kpop이 망해 간다고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는 극소수의 한국인들이 계실겁니다.

이처럼 일본에서 일본어kpop?을 협오하는 극소수의 넷우익들이 있을 뿐입니다

 

일본어로 부르는 kpop은 이미 일본의 jpop시장안에 포섭되어 그 일부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소녀시대 카라가 일본 오리콘차트에서 몇십년 연속 1위를 한다고 해도 그로 부터 나오는 떡고물은 전부 일본의 차지이며 일본의브랜드를 알릴뿐이지 한국 한류는 아닙니다.

병.신 같네요.

YG가 코스닥 상장으로 순환자금이 필요했을 거란 예상은 했지만, 2NE1을 일본어로 돌릴 줄은 몰랐네요.

양현석씨 의외로 생각이 짧군요. 제가 왠만하면 이런 말 안하는데...  ...실망스럽습니다.

YG까지 일본 장사 제대로 시작했으니, 중심 잡아줄 만한 거대 기획사는 이제 없는 셈입니다.

의식에 중심이 제대로 잡힌, 새로운 세력이 등장해야 될 때가 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대 세력들 중 마지막 남은 카드는 서태지인데...

서태지가 그 성격에 메인스트림 아이돌 기획사를 만들리도 없고.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봐야겠네요.

서태지는 데뷔 때부터 해외 활동시 일본어를 철저히 배제하고 있는 몇 안되는 거물 중 하나죠.

참고로 서태지는 일본어 엄청 잘합니다. 거의 일본인 수준..

그러나 수많은 좋은 조건을 제시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절대로 노래는 일본어로 하지 않았지요.

양현석은 서태지와아이들 시절에 서태지 옆에서 다 보고 배웠으면서...

서태지가 일본에서 끝까지 일본어로는 노래 부르지 않았던 그 정신은 스킵했나 보네요. ㅉㅉㅉㅉ

생뚱맞게 서태지가 여기서 왜 나오나요.. 서태지가 활약하던 시절이 무려 몇년전인데....

왜 나오긴요.

과거 YG 양현석이 막말로 서태지의 '시다바리' 였었기 때문에 나온 얘기지요.

솔직히 말해서 YG는 자기보다 3살 어린 서태지 아니었으면 가요계에 기웃거리지도 못했을 인물.

YG의 모든건 서태지한테서 온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동안 자신의 활동 외에 언더밴드들만 지원을 해오던 서태지가 완전히 모드를 바꿔서

메인스트림 아이돌을 키워내기 시작한다면.. 그 파급력은 엄청날 테지요.

그의 성격상, 실현될 가능성은 별로 없지만.

서태지의 수제자인 YG마저 자본 논리 때문에 일본 시장에 자존심을 굽히는 상황이라면

사실상 현실적인 정신적 대안이라곤 서태지가 메인스트림 기획사를 차리는 것 뿐.

SM? JYP? CUBE? 모두 '철저하게' 자본 논리로만 돌아가는 기획사들일 뿐이고..

나머지 듣보잡 기획사들은 너무 영세해서 아무런 힘도 없고.

가끔보면 서태지 우습게 아는... ㅈ도 모르는 꼬꼬마 버러지들 많던데..

서태지는 엄연히 대한민국 가요계의 최상위층에 군림하고 있는 인물이자

현재의 아이돌 베이스 KPOP씬 형성에 가장 큰,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인물입니다.

서태지를 무슨 종교처럼 모시는 XX도 참 많죠..
지금 시대와 그당시는 시대배경이 한참이나 다른데 억지비교는 참.. 손발이 오글오글..

아무리 오글거려봤자 YG나 YG빠들의 서태지 컴플렉스가 없어지지는 않죠.

YG자체가 서태지에 대한 자격지심을 동력으로 삼아 큰 회사니.

비하인드 스토리는 하나도 모르면서 시대배경 드립치는건 꼬꼬마 버러지 인증이나 다름없고..

이건 완전 개독수준이네효ㅋㅋ 내가 누군지나 알고 비하인드를 드립치는건지 참 ;;

쌩양아치 같은 반말로 써갈겨 놓더니 그새 싹 존댓말로 바꿔놨네.

너님이 YG직원이든 양현석이든... 누군지 내 알바 아니구요.

(전체게시물 보니까 YG 실드 치다가 아주 숨넘어가겠더만)

양현석 본인이면 잘 새겨듣고, YG직원이면 사장한테 가서 전하시든지.

저능아같은 짓거리 하다가 회사 전체 말아먹을 수도 있으니까 정신 차리라고.

그나마 3대 기획사 중에서 자존심 좀 지켜가며 사업하는 인간인줄 알았더니...

서태지와는 근본부터 수준이 다르다는게 딱 느껴지네.

직원드립 ㅋㅋ 참 초딩도 아니고 그 논리 또 나오나요 ㅎㅎ
똑같이 취급해드릴까요.. 서태지 꼬붕님 ?? ㅋㅋ

봄이 입에서 야매떼 가 나온다. 내가 미쳐

Oh~~My~~GOD~~...........................

일본인들은 상당한 실속가들이에여..우리가 욕은 엄청 하고 있지만..사실 알고보면 돈으로 유혹해서
국내 유명한 가수들 다빼가서 일어로 노래부르게 해서 다시 되팔고있자나요~세계인들이 보면
정작 가수는 우리나라 가수일지라도 사는건 일본앨범인거에여~
외교적으로는 각종 거짓말로 독도가 지네땅이라 우기고 문화적으로는 가수들 데려다가 지들이
이곳저곳 돈과 아첨으로 각종 실속 다챙기고~그러면서 뒤로는 우리나라 욕하고...에혀..

...

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