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립싱은 아니네요... 근데 솔직히 저런 안무가 동반되면 라이브는 사실 힘든게 사실입니다 제 아무리 날고 기는 보컬이 와도 저런 안무와 함께 하라고 하면 제 실력에 반에 반도 못내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렇게 반주에 씌워서 부르는건데 이걸 감안해 줘야 합니다 .. 아무리 연습해도 인간인 이상 숨이찰수밖에 없고 그렇게 되면 호흡이 흔들리고 음정도 흔들릴수 있죠... 가볍게 우리가 제자리뛰기 상태로 노래를 불러봐도 쉽게 알수 있죠...
당연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죠. 그러나 반대로 생각하면.. 노래를 제대로 못 부를 만큼 숨찰 정도의 안무는 애초부터 배제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역동성을 20%정도만 줄여도 어느정도 들어줄만한 라이브가 가능할 것 같은데요. 라이브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보수적인 서구권 음악시장 뚫기 어렵습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도 불안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