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방송이 취재한 노숙 중인 방탄 팬들.
이들은 1주일 동안 몇백석 남짓한 여분 SNL 방청표를 얻기 위해 노숙을 했다네요.
더구나, 록펠러 센터 입구 쪽엔 텐트를 칠 수 없기 때문에 말 그대로 노숙을 했을 정도 였죠.
리포터의 마지막 멘트에 소름이 돋을 지경입니다.
"여기에 주목할 점이 있습니다.
지금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보이밴드... 그들은 한국에서 왔는데,
그들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앨범의 컴백 무대를 바로 여기 뉴욕에서 한다는 거죠.
이 건 우리에게 엄청난 일입니다.
물론 이 밴드에겐 그리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