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 31초에 나오는 방어율에 나오는 라이브볼은 1920년 이전인 1919년 까지는 야구공에 고무심을 넣었다가 1920년부터는 공식적으로 대신에 코르크 심이 들어가서 반발력이 증가하게 됩니다
5명중 제일 낮은 0.92가 나온 1945년은 2차 세계대전으로 많은 (좋은)야구선수들이 징집 대상이 됩니다
1968년에 1.17은 1969년부터 투수 마운드의 높이가 1968년까지 15인치였으나 투수들이 지나치게 타자를 압도하는 경향이 계속되자 1969년 5인치를 낮춰 현재까지 10인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시대는 다르지만 1981년과 2010년의 기록이 류현진과 비교해도 정말 좋은 기록이 됩니다
놀란라이언은 삼진과 볼넷이 같이 많은 투수이긴 합니다
(1968년 이전 까지는 마운드 높이가 높아서 류현진 보다 유리했다 이렇게 말할수도 어려운 점은 그 당시에는 투수 분업화가 안되서 요새 100구 전후에서 물러나게 하는 체계가 아니라 150구 이상과 완봉과 완투를 좋은 투수의 요건으로 여겨 지금보면 어꺠 혹사로 볼수 있을 정도의 투구 한계수 수치란 개념이 없던 시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