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it와 문화, 산업을 잘 아셔서 경부고속도로 건설에 드러누워서 반대를 하셨나요?^^
지금에 와서야 경부고속도로를 반대했던 것이 아니다라고 또 이상한 궤변들을 만들어 놓던데...
정부정책이 주효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당시 국가발전을 위해서 결정할 수 있는 범위는 정해져 있었습니다.
땅덩어리 조그마한 땅에서 어떤 누가 농사를 지어서 국가를 부흥시키겠다고 하겠나요? 다 중공업 발전 아니면 문화산업 부흥을 내다봤지요. 박정희가 국가를 발전시키는 것을 애증과 증오의 질시어린 눈으로 목격했을 것이고, 전두환과 노태우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국가 이미지를 제고 시키는 것도 잘 보았을테죠.
1948년부터 정보통신과 정보화의 중요성 우편업무 발전을 위해 체신부를 만들었고, 김영삼 때 정보산업의 부흥을 위해 정보통신부로 이름을 달리했죠.
마치 김대중 대통령만이 정보화 사회로 가는 토대을 마련했다고 말하는 것은 완벽한 거짓말이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이 그랬죠.
일왕을 천왕이라 부르게 했고...
바다 한 가운데서도 예수님을 직접 만났다는 명언도 남기셨지요.
유투브 봤는데, 과연 손모란 사람이 신뢰성이 있나 의문, 과거 이력을 보니 유신 반대로 고생 한건 알겠는데, 그 이후의 삶은 시대의 변화에 순응하면 살아 온 것 같은데... 전두환하고도 엮이고.. 다른 하나 예수님 봤다는 건 본인 의견이니, 믿고 안 믿고는 상대 나름 아닌가요? 물론 천주교에선 잘 안 하는 부분이지만, 개신교에선 간증이 흔한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