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저항운동, 혹은 고구려 부흥운동 펼치던 고구려 유민들이 당나라에 철저히 박살난 후에,
당나라 정부는 재발 방지 차 고구려 유민을 억지로 이주정책을 펴서 쫓아냅니다.
그 고구려 유민들이 정착한 곳이 타밀, 그래서 언어와 풍습이 일치하는 겁니다.
위 동영상은 불교 전파되며 인도 문화가 한국까지 온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다면 그 중간 지점에서도(이를테면 중국남부라든가) 타밀과 언어와 풍습이 비슷한 곳이 있어야 말이 되는데
중간 지점에서는 타밀과 비슷한 곳이 전혀 없으니 말이 안됩니다.
비슷한 예로, 인도 북부에는 자신들이 그리스인의 후예라고 믿는 부족이 있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의 인도 원정에 따라 왔다가 귀국하지 않고 인도 북부에 정착한 자들의 후예라는 거죠.
그 부족은 아직도 고대 그리스의 음식과 비슷한 음식을 아직도 해먹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