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ong Joon Ho’s Dystopia. We Just Live in It."
미국 [뉴욕타임스]가 10월 30일(현지시간) [기생충]을 '올해의 영화'로 꼽으면서
"봉준호의 디스토피아, 우린 그 안에 살고 있다"는 제목의 기사를 대서특필,
봉준호 감독의 작품 세계를 집중 조명.
"[기생충]을 '올해의 영화'로 만들고,
봉준호를 세기의 감독으로 만드는 것은
인생을 판타지인 동시에 사실적으로 그리고,
대단히 은유적이면서도 동시에 통렬하게 사실적으로 묘사하는 데에 성공한 덕분"이라고 극찬.
"이 영화를 통해 봉준호 감독은 소수 마니아들이 열광하던 감독에서 세계적인 감독으로 도약했다"고 평가.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은 [기생충]이 내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국제장편영화상(외국어영화상)을 넘어 작품상 후보로도 거론되고 있다"고 장밋빛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