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중국인이 아니고 노나라 사람입니다. 중화인민공화국(중국) 역시 1949년에 탄생한 신생국,,,춘추전국시대는 중국, 중화민족의 개념조차 없던 시절, 게다가 '중화'라는 표현도 근대에 생긴 것, 그전에는 중국인들이 동포라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자기들이 속지주의를 내세워 공자를 중국인이라 할 것 같으면 한국인이 동이계라는 민족 관점에서 공자를 우리민족의 일원이라고 하는 것이 잘못일까? 원나라를 중국의 역사라고 일컫는 패기, 그렇다면 칭기즈칸도 중국인? 역사 패권을 추구하는 저들 앞에 굳이 그래 다 네것이야 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과거 노나라와 공자가 동이계라는 단서는 충분히 달 수 있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