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쥬는 지난해 7월부터 올 6월까지 1년에 걸쳐 JYP와 일본 소니뮤직이 합작한 ‘니지 프로젝트’를 통해 만든 걸그룹.
니쥬의 첫 디지털 싱글 ‘메이크 유 해피’(Make you happy)는 발매 첫날인 지난달 30일 일본 오리콘차트 디지털 싱글데일리 차트에 이어 주간랭킹(6월 29일~7월 5일)에서 각각 1위에 올랐다.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어쩌니 해도...실상 저친구들 팬층은 대부분 한류팬층과 겹치고 우호적으로 보는 연령대 역시 한류에 우호적인 연령대인 10~20대 입니다. JYP가 일본사업은 일본인들로 하고, 중국사업은 중국인들로 하려는 전략을 만든걸로 보입니다. 몬스터 엑스가 영어앨범 냈다가 왜 한국어로 안하냐고 해외팬들에게 아쉬운 소리 듣는 상황에 일본인들의 일본어로 세계를 노린다는 헛소리를 믿을 나라는 일본인들 밖에 없다는 점을 파고든 JYP의 날조마케팅. 정작 JYP의 세계적인 아이돌은 나온적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