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왜구야...

똥오줌도 못 가리네

달려있는 니 눈깔은 장식품이냐? 생각 좀 하고 댓글 처 달아라. 영상은 제대로 처 보고 지껄이니? 니 눈까리엔 저 분이 일반적인 우익 핵숭이로 보이니? 어쩜 생각이 그렇게도 없는거니? 이 새끼는 그냥 답도없네 ㅉㅉㅉ

욕글적지 말아요 ㅡ

일뽕 그만~

챔프 말한번 잘못했다가 욕 오지게 처먹네 ㅋ

제 생각엔...
모든 일본인들이 죽창의 대상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을 사랑하는 일본인들도 꽤나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 두 사람의 인연은 2016년 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평소에 한국에 관심이 많던 나나코씨 모녀는 도쿄 내 코리아타운인 신 오쿠보에 들렀다가
한국 식당에서 홀 서빙하던 이 남자를 만나면서 결국 결혼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평소 한국 남자에 호의적이던(특히 군대 갔다 온 남자) 나나코씨 어머니의
적극적인 도움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결국 이 두 사람의 인연은 한류가 그 가교 역할을 했다고 생각해 봅니다.

일본 자체 여론조사를 보면 한국이 싫다는 사람이
약 70퍼센트 (여론조사 엄청많음)
한국을 괴롭히는 정치를 하는걸 압도적인 투표로 밀어주는것도
일본 국민들
이번 보복조치도 압도적인 80퍼센트 가량 대찬성의
자료가 있음 고로 저분들은
다수가 아닌 소수중에서도 (중도성향포함)
소수의 한류팬임
여기까지가 겉으로 드러난 팩트

님의 의견에 상당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일본 젊은 세대의 기류는 주목할 만합니다.

20대 이하에선 “한국을 신뢰한다”, “친밀감을 느낀다”라는 응답이
각각 45%, 61%로 상당히 높았기 때문입니다.
정부 간 갈등과 별개로 한국 문화를 폭넓게 접하고 수용한 경험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발췌 : 한국일보 기사 [한국일보ㆍ요미우리 공동 여론조사] (2020.06.08 22:00 기사 입력)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6062022013449

팩폭

일체유심조님 이 영상 여기 올리시는거 양해받고 올리신건가요? 이 체널 구독자로써 물어봅니다
이 분들이 여기써 이런 대가리에 우동사리만 있는 벌레같은것들에게  이런 소리 들을분들은 아니신데요

유튜브 처음 하나? 공유는 유튜브의 기본임
그리고 우당사리는 너겠지
기본적으로 왜구는 맞으니까 저 여자가 한국여자는 아니잖아?
왜? 착한페미 나쁜페미 따지듯이 착한왜구 나쁜왜구 따지려고?
나도 저 부부 구독자 1000명도 안될때부터 봤는데 팬이면 그냥 영상이나봐
아무데서나 네 취향이 정상인양 똥꼬빨지 말고

제가 출근 전이라 시간이 없어서 몇 자 적어봅니다.

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전 기독교인도 아니지만 한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많은 이들의 추앙을 받는 예수도 그를 싫어하는 무리들에 의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이순신도 그를 시기하고 모략하는 자들에 의해 관직을 박탈 당하고 옥에 갇혔습니다.

아주 훌륭하고 귀감이 되는 연예인이나 유명인도 인터넷 댓글창을 보면 비공감이 꽤나 있습니다.
댓글로 상처받고 먼 길을 떠나신 연예인들이나 유명인들도 꽤나 있죠.

비판적인 의견을 내는 가생이 회원들도 있겠지만 다수의 침묵하는 회원들 중에는
분명 이들을 응원하는 분들도 꽤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이 다 이들을 좋아하기를 바라는 자체가 어리석은 짓이라 생각됩니다.

삶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모든 사람들에게서 사랑을 받으려는 그 자체가 잘못된 발상이라 생각됩니다.

이 분들 영상도 마찬가지죠.
 저마다 처한 상황에 따라서,  보는 시각에 따라서, 나라가 처한 형세에 따라서
100% 모든 이들에게서 호감을 얻을순 없다고 봅니다.

이건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다르다'라는 인식의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님의 생각과 다르다고 이 영상의 비판적인 의견에 꽤나 마음의 상처를 받으셨나 봅니다.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자신들의 마음가짐도...

"60%만 나에게 호감을 가져도 만족하고 살면된다"라고 생각하면
 세상살이도 꽤 순탄치 않을까요?

시간이 없어서 두서없이 몇 자 적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