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제일 부자였던 1994~1998년까지 일본에 있었는데
그때도 그렇게 부자나라라는 느낌이 별로 없었음.
지금 허접한 일본을 보면 그때가 일본의 문화적인 전성기는 맞음.
그때 일본이 1인당GDP 세계3위였고 4위가 노르웨이
중국, 인도 다 포함한 아시아전체보다 일본의 경제규모가 더 컸는데
나라만 부자인지 국민이 부자라는 느낌은 전혀 안들더라는...
귀국후 2~3년후 일본의 은사가 한국에 오셔서 마지막날 공항에
내차로 모셔다 드렸는데 아니~ 이렇게 대형차를?? 하고 깜놀하심.
그때 내차가 무쏘.. 이게 그리 놀라실 일인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