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재미가 있네~

좋은 생각인듯

좋은 시도라 생각합니다.
다만 1. 체점 반영 시간에 관해선 타격 감지와 그에 대한 판별을 병행해서 표시하는 방식이면 될 것 같습니다.
즉, 10점, 20점, 15점 짜리 연속타격이 들어가서 센서가 그렇게 감지했다면 우선 게이지 상에선 바로 실시간으로 바가 내려가되 가상(아직 미확정, 미판정)이란 표시로 투명하다든지 색이 다르다든지 바가 표시된다든지 하고 또 해당 포인트 지점들(10점 차감 20점 차감 15점 차감 자리)에 표시를 하도록하며 심판이 인정(각 가격이 유효)할 경우 황정되어 그래프 색이 변하든지 하도록 하면 좋곘습니다.
2. 취향일 수도 있겠지만, 컴퓨터 게임의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은 좋은 시도이나 기왕이면 실제경기인 만큼 그래픽이나 경기장 표시 방법은 좀 다른 방식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의 방식 그대로 보다는, 꼭 bar그래프 방식이 아닌 원형도 좋고 화면 양 우측 세로bar일 수도 있고 하여튼 좀 더 올림픽 경기 같아 보였으면 좋겠단 생각입니다.

이거 개꿀잼임.
연타까지 적용해서 리그활성화 시키면 흥할듯.

재밌네..ㅋ

제생각엔
뒤에 큰 영상없이 제일 비슷하게 할려만
10점 점수 먼저내면 KO승?
머리 때리면 7점? 경기력 확 살듯

대전격투게임 컨셉으로 전환한건 신의한수급이네요.

이걸로 성공하면 아마 가라테측에서도 결국엔 따라할것 같긴 하지만 어쨌든 먼저 시도해놓고 더이상 발전시킬 수 없을만큼 확고하게 시스템을 자리잡게 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 점수적용과 관련해서

:  파워를 인식하는 것도 좋지만 다양한 기술을 활용하고 고난이도 기술 시도에 적극적일 수 있도록 영화CG에서 많이 활용하는 모션인식기술을 적용해서 기술별 가중치도 함께 적용할것.




- 경기룰과 관련

:  태권도 경기특성상 클린치 상황이 발생하면 또는 한선수가 기술적용이후 그라운드 상황이 나오면 경기흐름이 끊기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처리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 

격투경기에서는 이 부분은 필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태권도에선 상당히 경기를 재미없게 만드는 요소. 따라서 이 상황에 대해서도 페널티를 적용해서 자연스럽게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야함.

그라운드 상황에 대한 페널티를 적용하는건 어렵지 않다고 보는데 유효타가 발생하지 않은 기술이후의 그라운드에 대해서 페널티를 적용하면 되고 단 누적개념으로 일정이상 적립되었을 경우 적용.

문제는 클린치 상황인데 클린치 상황의 특성상 손보다는 어깨를 기대는 것이 핵심이고 모션인식으로 판별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하고 여기에 대해서 페널티를 적용. 클린치 판별이 애매할 경우 확연하게 먼저 떨어지려는 동작을 취하는쪽의 반대쪽에 페널티 적용. 그것이 불분명할경우엔 DRAW로 간주해서 페널티 비적용. 이것 역시도 누적과 적립개념으로..




- 경기장관련

: 펜싱경기처럼 무대에 모든 초점이 맞추어질 수 있도록 주변의 밝기를 영화관 내부수준만큼 최대한 어둡게 만들것

이거 쪽국애들한테서 무조건 철권 파쿠리라는 얘기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