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논리면 태닝은 흑인이 되고 싶어 하는게 되는건가

태닝을 하는 사람들은 흑인이 되고싶다기 보다 그을린 모습에서 건강미나 남성미를 느끼는 분들이겠죠.
한국인 학생이 영상에서 얘기했듯이 우리나라는 다수가 태닝쪽보다는 밝으면서도 맑은 피부를 추구한다고 봄.
일부는 태닝을 추구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주류는 밝고 맑은 피부.

그리고 영상에서 피부 선호 기준은 그 사회의 분위기에 따라 방향이 정해진다고 했지 황인,흑인,백인 등 인종을 바꾸고 싶다는 쪽으로 얘기하지는 않음.

저 교수님에 대해서 얘기한건 아니고 왜곡된 화이트워싱에 대해 얘기 한거임용

그런거군요. ㅎㅎ

수년전에 이슈로 난리쳤었던 외국인들 화이트워싱 그거요?? 
일단 영어 쓴다고 서양인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하는 착각이 영어 쓴다고 서양인인 줄 아는데 
고정관념이고요  영어는  공용어고  아시아 인구가 워낙에 많아서  스피킹 하는 아시아인구 뿐 아니라

글을 쓸 줄 아는 아이사인 합치면 굉장히 많습니다 

요즘은  외국팬들도 국내로 들어와 덕질할 정도인데다가  아이돌들도 서양에서 활동하고
해외에서 서양인들과 사진 찍히고 하니  화이트워싱 주댕이 터는 말들 싹 사라졌네요? 

아시아인들도 주댕이 털었다고 보는데  솔직히 서양인들이 피부를 희게 하던 자기들이랑 뭔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서양에도 비백인 서양인들 수도 굉장히 많으므로 서양인들도 화이트워싱 주장했을 수도
있습니다

원래 제가 알기로는 사진을 너무 하얗게 보정해서 화이트워싱 하지 말라고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검색해서 찾아보니    피부가 사실은 검은데 얼굴을 백인 닮고 싶어서 하얗게 한다고 화이트워싱
표현을 하고 있더라고요 

이런 글 썼던 사람은 동아시아권은 아닐거고 ...

예전에 가생이에도 동남아시아인지 서남아시아인지  국내로 영어강사하러 들어온 사람이 있었는데요 아이돌 다 성형하고 얼굴도 다 똑같이 생겨서 구분도 안간다고  지나가는 한국사람 붙들고
맞지 맞지? 여러명 학생들 대상으로 인터뷰하고 학생들은 그렇게 같이 비웃는게 쿨한거라 생각했는지 같이 동조하면서 맞장구 치고 낄낄 대며  인터뷰영상 찍어서 유튜브 게시하던 미친 아시안놈이 하나 떠오르네요 

화이트워싱은 지금은 그런 개소리 안하죠  서양에서 직접 사진 찍히는게 있으니

화이트워싱은 한국이 잘나가는데 열등감 느낀 동남아인들이 많이 얘기한다고 하더군요

백인이 아니라 홍인들이라 했죠!

백인은 아마도 미국하고 영국이 만들어 뿌린 말이라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이게 다 왜구놈들 떄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