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3:20)는 우크라이나 행진곡 작곡가인 스테판 차르네츠키가 1914년 1차 세계대전 당시
오스트리아와 헝가리군 소속 우크라이나 병사들을 위해 만든 노래입니다.
우크라이나는 1919년 1월 소련의 침공을 받아 수도 키이우를 포함해 중부를 빼앗겼고,
서부도 폴란드의 침공을 받아 침공을 받는 등 국토 전체가 침탈당했습니다.
이후 우크라이나는 1991년 소련으로부터 독립했으나 다시 2022년 2월24일 러시아의 침공을 받아
현재 전쟁이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