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아르헨티나는 브라질과 달리 인구의 대다수가 백인이라 그런지 스스로 남미의 유럽이라 부르며 백인국가란 자부심이 대단해 인종차별이 심한 곳인데 (다녀온 친구말로는 심지어 러시아와 같은 동구권유럽보다도 인종차별이 심해서 어이없었다고 함) 의외군요.
그래봤자 잠깐 반짝이겠지요. 아르헨티나는 못사는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유럽의 백인국가들보다도 훨씬 백인우월주의가 강한 나라이고 그 뿌리가 200여년간 이어져내려왔기에 쉽게 바뀔까요.
게다가 연예인 운운하는데 아르헨티나 인기연예인들이 kpop에 빠진것도 아니고 그냥 약간의 매니아층이 있는 정도로 보이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