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이 좋고, 무엇보다도 일본에서 통할 스타일의 곡이니까, 당연히 뜰 것이라 생각은 했었는데~
정말 상상 이상의 파격 데뷔네요. 데뷔하자마자 오리콘 3위 ㅠㅠ
솔직히 작년에 한국에서도 이 곡 좋아하는 사람들 엄청 많았는데...
DSP가 음반도 안내주고 노래를 MP3로만 팔았었죠.
후속곡 마하는 심지어 뮤직비디오까지 안찍어 주었던....
카라의 미스터조차도 뮤직비디오를 안찍어 줬었던 DSP니까 뭐.. (결국 일본에서 처음 만들었죠)
여튼 그래서 참... 레인보우의 국내활동 최고 전성기라고 할 수 있었던 작년의 활동이
그렇게 그렇게 저물어 갔죠. 한국에서도, 지금 일본에서 하는 것 처럼 제대로 장사했어야 했는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