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책 쓴 사람이 정말 착각 심하게 한 듯 하네요. 복지를 한다는 건 당연히 그 사회가 좋아지는 거죠. 여성이 살기 좋은 복지를 해야 모두 살기 좋아진다가 아니죠. 그냥 노약자, 어린이, 여성, 남성 모두를 위한 복지를 해야 되는 건데... 누가 쓴 건지 참으로 한심한 생각이라고 봅니다.
저런것들이 싫으세요? 내 여친 내마누라 내딸래미 우리엄마 우리할머니 어쩌면 본인까지 모두에게 좋은건데
여자들 다니는길이라고 금칠을 해논것도 아니고;; 육아 출산 결혼등으로 사회복귀 어려운 여성들 돕는거면 여윳돈이 필요한 집의 남편 부담도 줄테고 (실제로 취직 어렵거든요...)
애기 기저귀 가는시설 수유실등이 없으면 내 애가 남들이 다 보는곳에서 엉덩이 보이며 날씨에 따라 덥고 춥워 떨고있어야하는데
하이힐거리도 그게 시가지 전부에 다 깔린것도 아닌데; 여친이랑 걷다가 굽이 부러지면 남자들도 당황스럽지 않나요;;? 굽가는곳 찾으러 다녀야하고 구두든 머든 대처할꺼 같이 사러다녀야하는데;;
위에 추진을 하는 사람들 인터뷰등을 보니 남성분들이라 배려심좋고 여성들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 주었구나 싶어 기뻤는데..
그리고 저렇게 해놓은곳이 얼마나 많겠습니까-_-; 별로 없을것 같은데,,
덧글들이 참;; 저게 그렇게 남녀차별이고 기분 나쁘세요?;; 서울시에 민원 넣으세요;;
전 저 복지에 대해서는 좋다고 생각됩니다만..
여자가 마치 벼슬인냥 이란 말들 하는데 전 주위에 그런 경우 못 느껴봐서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렇게 생각하는 여성분들이 님들 말에 해당되는거지 여성자체를 말한다면 눈이 찌푸려지네요.
근데 대체로 댓글들이;;
복지에 대한건데 이런 반응에 사뭇 님들이 말하는 여성분들을 겪거나 봤을거란 생각에
그리고 먼가 퍽퍽한 느낌에 씁쓸하네요.
육아라던가 어머님들의 경우를 세심히 신경쓰고 한 것에 그리고 마지막
저 남자직원분의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네요.
저도 저 복지에 전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성을 위한 복지 자체가 문제는 아니니까요.
그리고 님이 느끼지 못하는 이유는 님이 여성이기 때문이겠죠. 남자들의 배려를 당연한 거야...라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죠. 그리고 문제는 여성은 아예 그걸 느끼지 못한다는 거죠. 님처럼 말이죠.
당연한거라기보다 여자들이 보기엔 남자들의 배려라던가에 더 감동받고 하는거죠.
현재 한류에서도 일본여성분들이 그런 부분에 한국남자들이 더 끌리는게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만
연게에서 일본 막장 방송보고 왔는데 그거를 본 후나 전이나 전 한국에서 태어난 여성이라 참 감사히 생각합니다만
님들 당연한거다 라 말하는거 전부터 그래왔으니 덤덤해진다할까 그렇게 느끼는게 있긴하겠죠.
정도를 넘어 눈살 찌푸러지는 여자분들 때문에 남자분들이 종종 이렇게 말하거나 심한말도 하는 경우들 있죠;;
여자분들이 수세가 많아 그런는가 모르겠지만 남자분들에서도 나쁜분들 적지 않아요.
다 천사표는 아니시겠죠. 근데 게시판에 종종 글들 보면 여자까는 글은 쉽게 올라들오네요.비교도 안되게
여하튼 남자분들이 평균적으로 느끼는게 있어 이런게 간혹 쓰시는거겠지만 좀 그렇네요.
걍 님도 생각해서 말하는거겠지만 복지말하고 있는 영상에 이런저런 말이 나온다는게 씁쓸한건 사실입니다.
님처럼 말이죠는 저랑 좀 애기를 해보신후에 판달할 이야기입니다^^.
제가 공격할라고 쓴건 아닌데 오해마시길~
결혼해서 어머니 모시고 아이 키우면서 사는 대디 입장에서,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화목해진다는 말은 크게 공감함.
굳이 남자이고 남편인 나를 희생해서 행복하게 해줘야 된다는 것과는 다른 것이고
쇼핑이나 외식, 영화관람 등 사람많은 장소에서 화장실 문제만 생각해도 쉽게 이해가 되는 부분임
남자들 화장실엔 소변기가 많아서 사람이 많아도 얼마간의 시간이면 용변보고 나오는데, 여자 화장실 들어간 친구는 그 때도 줄 서 있는 경우가 대부분임.
아이까지 함께하고, 노모이신 어머니와 함께하면 더욱더 많은 문제들이 있음.
함께 있어야 하는 남자, 남편도 함께 사회적 약자가 되어버림.
댓글보니 참 여성분들도 쪼잔하시네요. 약자를 위한 복지가 아닌 여성을 위한 복지라고 저런식의 차별대우가 있으면 남자입장에선 당연히 말나올수 있는겁니다. 그걸 찌질하다로 정의하다니... 참 혹시 요즘세상의 여성이 '약자'라고 생각하는건아니시겠죠?이제 남녀차별시대는 지났고 평등시댑니다. 여자한테 이것도 못해줘? 저사람 부인딸은 참 힘들겠다 같은 머저리스러운 댓글은 그만답시다 진짜 찌질해보여요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자신이 여자임으로 이것정도는 남자가 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 당신때문에 당신의 아버지와 남친과 아들이 피해받겠다고 혀를 차면 당신은 좋겠습니까? 적당히 합시다
저게 차별대우에요?ㅋㅋ 위에 덧글단분들 여성분들만 있는것 아니고 남자분도 계신데
야동초등님 덧글에도 저 영상의 내용은 역차별이 아니라해놨고 남편과 아빠의 입장에서 쓰신 동동이라구웃님의 덧글이라던지요 저 영상이 차별대우라 생각하시면 말 다했네요 대부분 애 데리고 다니는 결혼한 주부에게 유익한게 많은건데 그리고 남자가 이정도는 해줘야지라고 생각하며 덧글 쓴 사람은 없는것 같은데요? 그리고 시설을 쓰면서 편리하고 고맙다 생각하며 쓸 사람들이 더 많을거 같은데 인터넷에서 쓰레기성향의 여자들몇의 나쁜 취향의 글 본것 가지고 여자들은 이렇게 저렇게 해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한다고 일반화 하지마세요 고마움을 아는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ㅎㅎㅎㅎㅎㅎ저 영상에 신호등 이야기 나와요? ㅋㅋㅋ? 신호등 영상없죠? 여성부에서 하는거ㅋㅋ 모든 여성들이 동의한다 생각치 말아요 여성부요? ㅋㅋ 짱남ㅋㅋ 없어져야함
핑크색테두리의 주차장요? 그거 위 동영상에서 말했듯이 장을 보고온 짐이나 애기들을 태우고 다니는 여성이 많으니 공간확보 위해 조금 넓게 했다네요~ 애들 카시트 큰거는 알죠? 님도 자식이 있거나 낳으실텐데요? 그리고 저 핑크색 주차장이 얼마나 많을까요? 직장건물 마트 공공시설등 몇개나 될까요? 10개는 될까요? 몇개 안되는 그 수의 주차공간가지고;; 불평등이다 라고 말하기엔 너무 아니지 않나요? 하이힐거리야 솔직히 좀 별로에요 나도 음? 싶었으니까요 그거 하나빼고 저 동영상에 나온것중 하자나 애로사항이 될만한게 있나요?
어처구니 없네염
님처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여러모로 많이 생각해주시는 여러분들이 있어서 항상 고맙고 그들이 사랑스럽습니다~ 이런 사람 도 있다는걸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그래서 한국남자들이 고맙고 좋은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