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많은 아티스트들이 직접 한국에 와서 한국식으로 훈련받고 한국식 공연을 펼친다는 거.. 나쁜것같지 않은데요? 어차피 영원한 건 없고 k-pop도 사그라드는 때가 올거고 사그라들지 않더라도 이렇게 인기가 계속되면 다른 나라에서도 필사적으로 밴치마킹을 할테고 그러면 지금의 영향력도 줄어들 날이 오겠죠. 하지만 언젠가 좀 더 시간이 흘러서 어느 시대의 대중문화 평론가들이 대중문화의 흐름과 역사에 대해 이야기할때 그 때 그 시기 아시아를 강타한 게 k-pop인데 그 증거로 세계 각국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해 한국식 훈련을 받고 자국에 돌아가기도 했다. 현재 대중문화 스타일도 대부분 k-pop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다. 이렇게 말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