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런 소리하시는군요. 중국에 "한국에서 부자 소리 들을 정도의 부자"가 한국 인구만큼이라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그정도면 약소하게 연 1억원, 10만 달러 정도의 연 수입을 하한선으로 가정하면 10만 달러 * 5천만 = 5조 달러입니다. 이건 하한선이니 실제로는 그보다 훨씬 많겠죠. 중국의 작년 총 GDP가 5조 달러 조금 넘습니다. 아무리 중국이 빈부 격차가 심하고 부가 편중되어있어도 이렇게 되진 않죠.
2010년 중국의 백만 장자 수는 집계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대략 80만 ~ 111만명입니다. 일본이 아시아 1위로 최대 153만 명 정도구요. 조금만 인터넷 뒤져보면 아실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