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타 홍콩공연 때, 은색 드레스 입은 '소유' 양의 등에 고정시킨 마이크 보조장치가 자꾸 흘려내려서 공연 중에 고생하네요.
'마 보이' 노래할 때, '소유' 양의 보컬 파트 타임에 옆에 있던 검은 드레스 입은 '보라'양이 그걸 마침 봤군요. 그래서 얼른 뭐라고 말해주네요.
그래서 보컬 끝나자말자 등에 손을 올려 애써 지탱하고 공연하는 '소유'양 모습이 안쓰럽네요.
약한 어깨끈으로 지탱하는 드레스였는데 흘러내리면 큰일나죠.
특히 홍콩은 조심해야죠. 그쪽 언론들은 예전부터 순간적으로 노출되는 장면 등의 이상한 사진들 자주 올렸던 곳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