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글라스낀 타모리(일본 음악방송 엠씨하고계신분,매우유명)란 사람이랑 스맙의 나카이(두건쓰고 줄무니가디건)가 이런식으로 하는프론데 드라마 새 시즌 시작하기 직전에 요일별 드라마 출연배우들 초대해서 홈파티 온 식으로 음식 먹고 선물 뜯어보며 이야기하는 형식입니다.
안그래도 딱히 대본 없고 방송선전용 디비디 같은건 오분정도 밖에 안된다구 두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어케하냐며 나카이가 걱정하면서 시작했네요.
나머지 사람들 다 각 요일별로 드라마 주연배우들 세 명정도씩 온거구요, 서빙하는 사람들은 개그우먼이랑 AKB멤버 중 두명입니다, 이외에 타카 토시의 두명 남자개그맨도 보이구요,
나름 일본에서 굉장히 유명하고 인기있는 사람들이라 서로 이런식으로 묶어서 모이는게 드물고, 철저히 대본대로 하는게 많은 일본 방송에서 이런식으로 사람들 풀어놓고 자유롭게 방송나가게 두는것도 나름 그쪽에선 신선하게 생각하더라구요. 물론 그래서 시끄럽고 집중 안되고 뭐하나 싶기도 하지만요 ㅎㅎ
개인적으로 이 프로 제목이 테브라데이이노니,,,빈손으로 와도 되는데...뭐 이런뜻인데
제목에서 정말 일본방송임을 느끼네요...ㅋ
빈손으로 와도 된다했지만 절대 그말 그대로 빈손으로 가면 큰일날 분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