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지지 자마자마자막

지금은 일어로 노래하겠지만

케이팝 가수들이 완전히 오리콘을 휩쓸고 다녀서 케팝 가수들이 제이팝보다 훨씬 낫다라는 인식이 일본인 저변에 깔리면,
그때는 더이상 앵벌이 할 필요없이 한국어로 콘서트 한번씩 하고 오는 날이 올겁니다.

마치 마이클잭슨 같은 팝가수들이 세계를 순회 하면서 콘서트 열고 다니듯이.
한국에서 음반 내고 가요차트에서 떨어질때쯤 그 곡들로 아시아 순회공연하고 한국으로 돌아와서 휴식하면서 다음 앨범 준비하고 다시 음반내고 순회하고 그러다 그걸 기반으로 이슈와 함께 본고장 미국에 진출하고...
 
지금의 원더걸스가 이런 행보를 하고 있지만, 본고장 진출이 너무 빨랐죠.
앨범 몇번 더 내고 순회공연 몇번더 하고 완전히 뜨고 음악적으로 가다듬어져서 저절로 미국사회에 알려지고 나서 갔어야 하는건데...
완전히 못 뜰까봐 급히 간건지 좀 안타깝네요.

류현진이 돼서 메이져리그 진출하느냐 추신수로 진출해서 메이져에서 호되게 고생하고 뜨느냐 하는 차이라고 할까요. 둘다 성공하리란 보장은 없지만 그래도 추신수급 선수라면 국내에서 다듬고 가는 편이 지금보다 더 성공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물론 박찬호나 추신수 같은 선수들이 길을 만들어 놨기 때문에 하는 말이지만요


제일 좋은건 우리 음악 시장이 메이져가 돼서 각국에서 음악중심 인기가요 뮤직뱅크에 데뷔하려고 하는거겠죠.
어쨋거나 지금처럼 우리 음악이 경쟁력을 가져야겠죠. 더 다양해져야 되겠고요. 질리지 않게.

축구 같이 유망주들이 다 유럽리그 게다가 제이리그로 빠져나가 망해가는 케이리그 꼴나지않게, 덕분에 제이리그가 케이리그보다 상위리그 느낌이 돼버렸네요.
일본 적당히 좀 가고 이번처럼 한꺼번에 빠져나가지 말고, 원걸 나갔을때 소시가 점령한 것처럼 후배가수들이 쑥쑥 커서 나갈려면 국내시장 뺏길 각오하고 나가란 경각심 좀 줬으면 싶네요.

미스에이가 그런 느낌인데 개인적으론 탐탁치 않군요.

한국이 세계음악시장 또는 아시아 음악 시장의 중심이 되는 날은 오지않습니다.

지금이 최대치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물론 아직 일본 음악시장이 남아있으니
지금보다 어느 정도 더 커질 부분은 남아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중심이 되지는 못합니다.

음악뿐만 아니라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지만 기본적으로 산업이라는 것은 내수가 받쳐주어야 합니다.
특히 문화 산업은 더더욱 그렇죠.

탄탄한 내수 시장이 없는 한국의 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의 중심이 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우리와 비교도 안되게 커다란 시장인 일본과 중국에 종속될 수 밖에 없는 운명입니다.

최악의 경우 K-pop은 J-pop과 C-pop의 거름이 되어 사라질것입니다.
최선의 경우를 상상한다면 K-pop은 J-pop과 C-pop의 한 부분으로서 명맥을 유지할 수는 있겠죠.

SM과 JYP는 현재 두번째 상황을 기대하며 해외 진출을 하며 발판을 닦고 있는 것입니다.

불법 다운로드가 다 사라지고 한국인들이 모두 정품만 구입한다고 해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남북이 통일되어 북한 인민들도 K-Pop을 즐긴다면 상황이 달라질 수 있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애초에 불가능한 일입니다.

내수시장이 작아서 일본 팝과 짜장팦에 종속된다는 논리는 짱께에게나 통할 논리임.

특히 중화권 얼라덜 제대로 된 작곡가, 프로듀서가 전무한 상황에서 열라 베끼기만
하는 넘들에게 미래가 있을까???

케이팝도 분명 인기가 시들 때도 오겠지만 한드처럼 어느 정도 브랜드는 유지한다고
보는게 맞겠지.

일본은 몰라도 중국은 고부가가치 지식산업인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내수시장지키기도
벅찰뿐인데 씨팝이 아시아를 점령??

이론 씨팝

조금 잘못 알고 계시는거 같은데....

모든 산업이라는게 내수 시장이 탄탄해서 다 흥한게 아닙니다.

물론 그 산업이 성숙해지고 경쟁력이 가춰지기 위해서는 내수 시장이 어느정도 크기

의 파이가 형성이 돼어야 하지만 일정 수준 이상이 돼어버리면 그 내수 시장의 파이

로 인해 발목이 잡히는일은 없죠...

그게 왜 그렇냐하면 그 산업이 일정 수준의 이상이 돼어버리면 내수 시장의 눈높이에

마추는게 아니라 글로벌하게 눈높이를 맞춰서 물건을 내놓는다는겁니다.

특히나 일본 같은 경우는 우리의 몇배나 돼는 내수 시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일부 산

업이 저희보다 뒤쳐지는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십니까? 글쓴이분의 내수 시장의 논리

대로라면 절대로 넘어설수가 없는데 말입니다.

또한 문화는 요즘같은 소모 싸이클이 엄청나게 빠르고 피드백이 빨리 돼는 세상에서

영토가 좁고 인터넷 보급율이 세계에서 가장 월등하는 한국의 이점이 같은 사상이

먹히는 아시아 지역에선 많은 이점을 가져가며 트렌드를 선도할수가 있습니다.

마이클잭슨이나 기타 아메리칸 뮤지션들이 세계적으로 활동할수 있는것은 음악의수준도 중요하지만 영어라는 언어가 가진 국제공통성, 보편성때문인게 큰거다. 무슨 케이팝이 어쩌구 말이 되는소릴해라 ㅋㅋ 꿈꾸고 있네 얘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대그룹들은 거진다 영어로된 노래로 성공했다. 세계화가 목표고 세계시장이 목표라면 당연히 영어로된 노래를 불러야되는거야 같잔은 애국심가지고 한글로 된노래가 그렇게 될거라 생각하는 너의 얕은생각이 나로하여금 이글을 쓰게하네 ㅋㅋㅋㅋ

언젠간//K리그 대목은 아니죠.

J리그보단 아시아챔스에서 큰활약을 보여준 K리그 팀들이고, 지금도 상당하게 잘합니다.

케이리그가 망해간다는건 잘 못 보신듯 합니다.

이청용 기성용도 K리그에서 프로생활을 한다음 해외로 건너간 케이스도 있고,

유망주들이라고 무조건 해외로 바로 가서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짧다 ㅠ_ㅠ...

중국 내수 앨범 판매량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한국이 10년 전에는 음악시장 규모 아시아 2위였는데.. 지금은 중국이 2위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

현재 중국의 내수 앨범 판매량(정품)은 한국과 비슷합니다.
13억이라는 인구와 매년 10%의 경제 성장률에도 불구하고 음반 시장 규모가 한국과 비슷한 이유는 중국인들이 듣는 한국 음악 대부분이 불법 복제 CD나 불법 다운로드로 유통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중국에 진출하는 한국 가수들은 음반 발매보다는 콘서트 위주의 활동을 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뭐만 하면 예밀 절대 안된다고 태클부터 거는 색히들...조선이 니네같은 쓰레기만 없었어도...쩝
영어의 접근성?
니밀 한국어가 접근성이 없으면 세계적으로 통용될수있는 언어로 만들면 될거아님?
왜 그것도 안되겠니?
도대체 ㅆ ㅣ바 되는게 뭐냐?
전쟁 끝나고 완전 아무것도 없는 폐허의 땅에서 60여년만에 세계 20대안에 드는 강국이 될수 있었던 어처구니 없는 나라에 저따위 패배자 근성을 가진 색히들이 이렇게 많을줄은 아마 외국애들도 상상 못할거다.
한국이 앞으로 발전이 없다면 죽기전에라도 그건 다 니색히들 때문인것만 알고 뒤져라 패배자 색히들아..-_-

맞는 말 하는거 같지만 이 놈이 제일 바보네
아이폰이라 길게 반박은 못하겠는데
꿈 같은 얘기 좀 하지 말아라

유토피아를 원하시는군요 ㅋ
현실파악좀..

영상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소녀시대 간김에 박명수도 같이가서 제시카랑 냉면 노래좀 불렀으면 ㅋ
전 왜 아직도 냉면노래를 차안에서 맨날 듣고 있을까요?
아....제시카 흐흐 ~~
죄송합니다 ㅡㅡ;;;

소녀시대 일버전으로 내면 바보~ 이거 어쩔려나 모르겠네 -0- 빠가~ 이러면 참산데ㅋㅋ

내수시장의 중요성은 큼니다
그것보다 더 큰것은 문화를 받아들여 창조하는 능력입니다
그저 따라하는것으로는 본류를 이기지 못하지만
더 발전해서 변형시키는것은 내수 시장이 작어도 성공 가능성이 더 크죠
영국이나 스웨덴 음악이 미국에 종속 되지 않고 목소리를 내는 이유지요
내수시장이 약한 나라는 변화에 적응하기가 쉽습니다
또한 도전만이 살길이지요
빨리빨리 문화에 익숙해져 고리타분한것을 싫어하는 국민성은
인터넷 시대의 최고 무기가 아닐지
내수 시장이 가장 미국 시장을 보면 갈수록 예전만 못함니다
점차 흑인이 자리를 차지하기 시작햇내용
그건 주류사회인 백인이 안주했기 때문입니다
내수 시장이 큰게 중요한게 아니라 끊임없이 변하고 도전하려는 마음가짐이 중요하지요

한국 kpop의 선전은 좋지만 일본 시장에서 아이돌그룹의 노래로 정복하기에는 그들의 연령이나 노래 장르가 너무 넓어보이는데 ㅎ

잘 보고 갑니다

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