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자 :
- (이름 나열하고) 걱정마세요 시험치지 않을테니
- 소녀시대라고 불리는 그룹은 아시아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 그들의 첫번째 싱글 'The Boys'
시카 :
- 테디 라일리와 작업했어요. 편안했어요. 결과는 아주 좋게 나왔어요. 싱글 좋아해주시길 기대합니다.
파니 :
- 두어달 전에 월드와이드로 발매한다면 굉장하겠네 했는데 실제로 진행되었어요.
- 매우 떨리고 그리고 결국 여기 있네요.
- 하루 하루 느껴가고 있어요.
시카 :
- 데뷔할 당시에는 9인조 그룹이 없었어요. 그건 음..한국에서도 새로운 것이었죠.
- 미국팬들도 이제 익숙해지기 시작해야죠 :)
파니 :
- 9인 그룹이란게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흔하지는 않았어요.
- 우리는 미국팬들도 좋아해주기를 기대해요.
- 다양한 개성들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그런 부분을 선택할 수도 있을거에요.
(태연 말걸기 시도)
진행자 :
- 사람들은 어떻게 9명의 소녀들이 잘 어울리는 궁금해요.
시카 :
- 우리는 초등학교 때부터 함께 연습했어요. 어린 시절을 같이 보내서 우린 매우 잘 지내고 있죠.
파니 :
- 하나의 큰 가족이죠. 해가 갈수록 서로에게 매일매일 더 감사하고 (서로 의지하고 존중합니다.)
- 갑자기 생겨난 것들이 아니에요. 그게 확실히 우리의 강점이죠.
(단신파 vs 장신파 드립)
파니 :
- 저는 정확히 중간이에욧!
진행자 :
- 단신파 vs 장신파 누가 이기나요?
파니 :
- 어떤 일이냐에 따라 다르죠 ㅋ
- Short teams got attitude. (이렇게 들리는데 의미는 모르겠네요)
시카 :
- 단신파가 이겨요. 단신파는 힐을 신을 수 있어요.
서현 :
- 우리도 힐 신을 수 있어요.
진행자 :
- 누가 이야기해볼까요?
윤아 :
- 장신파요.
파니 :
- 이유는요? 서현이 이유가 있어요.
서현 :
- 우리도 힐 신을 수 있어요. 근데 우리는 귀엽지 않아요.
진행자 :
- (한국어) 너무 귀엽다. 농담이죠? 10점 만점에 10점
(소원 말하기)
수영 :
- 브로드웨이 뮤지컬 보기
진행자 :
- 이제 기회가 있네요.
서현 :
- 월드 투어를 하고 싶어요.
파니 :
- 양쪽에 알려 주고 있어서 바쁘네요. 미국에서 좀 더 시간을~
시카 :
- 잠 자는 거요. 시차에, 어제 새벽 3시에 도착했어요.
http://www.ny1.com/content/top_stories/149859/k-pop-sensations-usher-in-new-era-at-ms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