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듣기로 이거 되면 우리나라 굉장히 관광산업이 발전할거라 하는데..
kpop붐과 우리나라 문화를 알려고 하는 전세계인들이 찾아와 결국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의 수도
어마어마 하여 그 시너지가 장난이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저도 투표에 참여해볼게요..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알려지는 계기도 될거라는건 의심할 여지가 없는듯합니다..
쑈에 속지마십시요~국민의 순수한 애국심을 이용하는 이들의 허울뿐인 쑈입니다....70.80년대도 아닌데 말입니다.
한마디로 그들만의 짜고치는 고스톱이고 여론의 관심을이용하는 전형적인 전시행정이며 돈지랄일뿐이지요.
UN이나 유네스코가 주체가아닌~~주체의 권위도 불분명한, 효과도 불분명한 지들끼리만의 7대자연경관쑈 ~~!!
왜 이쑈에 다른국가들이 관심이없을까요?? 저렇게나 대단한 명분이라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보다도 다수의
국가들에게 큰 관심을 갖게했을겁니다. 특히 간판좋아하는 아시아 국가들은 눈에 불을켰겠지요.
방법또한 투표로 표만 몰아주면되는...아주 단순한 방식인데말입니다 ,인구수와 투표라면 선정은 따논당상인것은
중국일텐데 ~ 중국마저도 관심을 안가지는 이유가 뭘까요?
이 쑈의 주체는 바로 스위스 뉴세븐원더스 재단이라는 일개 재단일뿐입니다.
스위스 출신의 버나드 웨버라는 사람이 만들어지난 00년부터~07년까지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전 세계인들로
부터 전화와 인터넷 투표를 통해서 뽑아보자!’는 캠페인을 무려 7년 동안 진행했고, 07년 7월 7일에 최종적으로
7개의 ‘신 세계 7대 불가사의’를 선정해 발표한 바 있고, 최근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이란 걸 또 뽑아보자면서
전화투표와 인터넷 투표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그런 허울뿐인 일개단체의 쑈에 걸려든게..........바로 숫자좋아하고 ,간판좋아하는 한국의 멍청한 정치인들이고
권위따위 필요없는 그냥 간판이필요했던 제주도지요 ~~ 멍청한것들의 요구사항이 맞아떨이진 결과라할까요??
저 쑈에 설사 선정된다한들 ~ 경제효과나 관광객증가에대한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증거하나 없는 쑈에 속절없이
놀아나는 건 결국엔 순진하고 순수한 국민들.....국가에 도움된다니깐 앞뒤안가리고 돕고보려는 국민들은 그냥
권위있는 투표인지알았겠지요.
G20부터 쏟아지는 정체모를경제효과....우선 부풀려서 발표하고 보는 눈먼 경제효과따위를 믿으십니까??
그나마 저들이 내세울수있는건 UN과의 파트너쉽이라는 ...명분 ㅡ.ㅡ;; 사기꾼들이 쓰는 가장 얕은수법중하나지요.
저 단체는 부족해도 한참부족한 권위를 세우고 명분을 갖기위해 차후에 UN과 파트너쉽 제약을 맺었습니다.
이 파트너쉽이란것이 알고보면 참 우스운거지요 ~~ !! UN산하의 많은 부서중하나와의 허울뿐인 제휴거든요.
우리나라 사기꾼들이 늘상하는 방식 그방식입니다....수뇌부에서는 그런게있는지도 모르는그런것.
뭐 산하단체 입장에서는 UN으로선 기본정신에 반하지않는 내용이고 환경및 자연유산에대한 관심을
고취시키는 일이니 일개 단체라할지라도 기본 취지에 부합하니 거부할 이유는없는것이고 그냥 큰의미
없는 파트너쉽이라는 댓가로 이것들이 UN이라는 명패를 잡기위해 제시한 당근은 괜찮은 수준이였거든요 ,
바로 재단이익금의 50%를 유엔을 통해 세계문화 유산복구에 투자하겠다는것이지요.
UN은 회원국들의 지원금으로 단체를 꾸려나가기에 늘상 자금압박에 시달리고 특히 미국,일본등
주요분담국들에게 정치적인 이유등 각종압박을 당하는 입장입니다
큰의미없는 파트너쉽일지언정 자금지원이나다름없는 솔깃한 제안일수밖에없었겠지요.
여튼 각설하고... 지들끼리의 뒷돈건네기와 밀실행정으로 후보국들이 선정되면 최종 선정의 주체가 세계인들인데
해당국 투표수의 제한도없는 이딴 방식이 공정하고 권위가존중되며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은 없을거라봅니다.
그렇다면 중국,인도같은 나라는 무조건 그 한자리를 차지하게될테니 말입니다....;;
앞에 앞글을 안읽었군요...그런 숨은 이면이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UN과의 파트너쉽, 경제적인 목적 등이 결부되었다고 할지라도 일단 선정이 되면 제주도로선 관광홍보 효과를 톡톡히 낼수있을 듯...저번에 중국 대기업에서 직워들을 대거 제주도로 관광보냇듯 말이죠....아무튼 한국 짱짱짱, 제주도 짱짱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