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쨌든 기본적으로 취향이 달라서 그래. 니들은 ㅄ같이 무슨 키우는 나에게 만족을하고 어쩌고..ㅋㅋ 연예인이 왜 연예인이니? 일반인과 다르게 연예 방면에 재능이 있기 때문에 데뷔해서 일반인들에게 없는 연예 엔터테이너로써의 면모를 프로페셔널하게 보여줘야 하잖아? 근데 니들은 그게 당연한게 아니라 어설픔이 매력 - 이따구 헛소리 지껄이니까 퇴보하는거다. 다 필요없고 재능있는 애 뽑아서 특성화 교육 시키고 남들 앞에 섰을 때 완벽하지 않으면 창피하고 아마추어 밖에 안된다-라는 인식이 없다는게 너희 문제라고 일본놈들아..ㅋㅋㅋ
김영민 대표가 진솔하게 얘기를 잘 하고 있네요...미국에서 보았을 때 한국이나 일본이나 다 같은 아시아음악으로 본다는 거죠....이말은 일본에서 우리 한국가수들이 너무 뜬다고 해서 질시하지 말고 같은 아시아로 봐주고....그러면 언젠가 대단한 아시아가수(마음속은 한국가수가...)의 음악이 1억 다운로드, 10억 다운로드 하지 않겠나...또 그게 꿈이라고 결론을 낸 것 같습니다. 매우 현명한 답변이었습니다. 41세의 많지 않은 나이에 저정도로 발언한 것으로 보아 sm회사의 미래비젼도 밝다고 보여집니다...내생각...ㅋㅋㅋ
아주 원대한 포부를 갖고 계시네요. 물론 지금 시작단계이지만 k-pop이 엄청난 수익을 내게 된 것도 다 회사에서 철저하게 준비하기 때문이겠죠. 근데 확실히 사장님께는 음악이든 모든 것을 떠나서 내게는 다 사업이고 수익과 가치를 추구한다는 느낌이 드네요.
개인적인 계기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분이지만 엔터테이먼트 산업이란게 이렇게 수익추구와 전략수립쪽으로 하시는 분도 있고 또 그 회사내에 음악적 추구를 하는 분들도 양립하시기에 더 좋은쪽으로 발전하는 거겠죠. 아시아라는 테두리로 전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음악시장이 되기를 바라는 것은 저도 공감하고 바라는바입니다.
한 회사의 사장이라서 다르긴 다르네요. 그렇다고 대단하다 엄청나다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사장이란 위치에 있는 인간들이 누구나 하고 있는 생각 정도?
한가지, 팬으로서, 한국 사람, 같은 우리나라 사람으로 아쉬운건
우리 K-POP에 대한 자긍심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게 부족해 보여서 아쉽네요.
뭐 단순히 일본 TV에서 하는 말이니, 저기 출연자들 듣기 좋은 말을 했을지도 모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