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구척결'님의 의견은 쇼비지니스의 본질적인 측면을 이해하지 못하고 계신 의견인 듯합니다. 모든 문화컨텐츠에는 유행과 트렌트라는 것이 있습니다. 특히 엔터테이먼트 산업은 이런 부분에서 아주 민감하고 탄력적인 산업입니다. 그렇기에 유행을 따라하고 트렌트를 쫓아가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것은 누가 뭘 따라했느냐가 아니라 누가 어떤 흐름을 주도하고 있느냐 입니다. 한국도 본격적으로 10대를 겨냥한 쇼비지니스가 태동하던 90년대에 미국과 일본 팝시장의 흐름을 적극적으로 벤치마킹했고, 수많은 시행착오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외국사람들이 흔히 부르는 K-POP라는 것을 쌓아올렸으며, 지금은 수많은 아시아권나라에 그 파급력이 미치고 있습니다.
이 영향력 아래에 있는 나라들에서 이를 따라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것이 한국이라는 점이며, 지금의 주도가 얼마나 지속될지 알 수 없지만 '화무십일홍'이라 했듯이 언젠가는 우리가 다른 나라의 흐름을 따라가야 할 날이 오게 되고 그 때가 되면 다시 주도권을 가져오기 위해서 때를 기다리며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점입니다.
머가 비슷하다는건지? 일본음악 에그자일, v6, 야마시타토모히사,아라시,카툰,윈즈,뉴스 모두 한국가수들보다 오래된가수고, 그들의 음악장르는 원래 우리나라가 벤치마킹한건데.... HOT, 신화, 때부터 우리가 다 따라한거에요.... 좀모르면 글적지마세요... 그리고 일본멜로디랑 한국 노래방식을 비교해보셈,
한국은 거의다 기계음인데, 머가 같다는건지? 좀 잘모르면 글적지마세요... 창피스럽네요.
일본음악시장은 세계2위인데, 감히 우리나라가 따라갈수있는 수준인가요? 일본은 그나마 아이돌그룹, 밴드그룹, 애니메이션음악등 다양한데, 한국은 가수가 아이돌이전부고 맨날 같은음악멜로디에, 표절에 거의 기계음들이 판을치는데... 한심하네요 글쓴사람 저런사람들이 아직도 현실파악을 못하고있으니, 가요계수준이 발전이 없습니다...
음악만 다양하면 뭐함 ㅋ 기본 실력이 다른데 ㅋ 감히 우리나라가 따라갈 수 있는 수준이냐고? 겉으로만 일본이 음악시장 2위지 파급력이라던가 그런게 있나? ㅋ 우리나라는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남미까지 지금 전부 한국노래 커버에 심지어 일본주최에서도 전부 한국노래 커버 ㅋ 현실을 직시하지 ㅋ 기계음이라도 음악 실력이라던지 춤 스타일이 급이 다르다 댁이야말고 뭘 알고나말하지 ㅋ 초딩들 학예회 수준인 니뽕들하고 우리가수들이 같냐? 뭐 별 ㅄ같은게 다있냐ㅋ 일본 멜로디가 뭐가? 난 유치하고 이건 뭐 모기목소리에 엥엥거리기만 하지 도무지 ㅋ 기계음이라도 톡톡튀는 음악에 중독성 강한 음악에 스타일이 다르다 벌써 ㅉ 감히라는 말을 쓰는것부터가 벌써 일빠라는걸 증명하는거다 감히라니 여자들은 전부 로리에 엥엥거리는 목소리에 학예회 수준인 율동 가창력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니뽕들보단 나아 댁이 지금 가요계 수준 얘기할 입장은 아닌것 같은데? 그래서 일본은 기계음아니라는거야? 내가 알기로는 걔들도 기계음인걸로 아는데? ㅋㅋ 심지어 일주최애니그런데도 전부 한국노래커번데 일빠들 애써 변명하고 애써 옹호하고 그럴때마다 불쌍하다 ㅋㅋ 이미 현실은 한국노래 한국연예인인데 ㅋㅋ
이런 컨셉은 예~전부터 많은 가수들이 했었음. 무슨 빅뱅, 세븐이 세계최초인마냥 알고서는ㅉㅉ
그리고 야마시타 pv를 보더라도 여전히 저예산pv 냄새가 물씬 납니다-_-
따라했다고 할 게 없을 정도로 단순한데;; 도대체 뭘 따라했다는건지 ㅋㅋ
애들이 블랙컨셉 잡고 어둡게 좀 찍으면 다 비슷한가요?ㅎㅎ
아이돌 문화는 우리가 훨씬 앞선다는거에는 동의하지만
아티스트나 밴드뮤지션 쪽만가도
일본은 대단히 두꺼운 음악층을 자랑한단다 아시아인 최연소의 미국투어 드러머나 기타리스트같은
외국에서도 인지도가 훨씬 크지
난 우리 음악계가 이제는 아이돌쪽보다는 그쪽으로 나아갔으면 한다~
그쪽으로 힘쓰면 뮤지션층도 우리가 충분히 따라잡을 수 있을꺼라 생각해
그냥 각 나라마다 개성이 있는 것 같은데.. 한국은 한국만의 노래가 있고, 일본은 일본만의 노래가 있고..
굳이 비교한다고 하면, 안무와 비쥬얼, 기본적인 노래실력은 한국 아이돌이 좀 더 좋은 거 같고, 노래수준(가수의노래실력이아닌노래자체)과 음향시설, 무대효과는 일본쪽이 좀 더 좋은 거 같다는 게 제 생각이라는..ㅎ 아무튼 서로 헐뜯는건 그만했으면하네요..
솔직히 우리나라 음악시장이 아이돌,문화컨텐츠산업이지..
진짜 노래잘부르는 가창력실력파가수를 양성하기에 맞는 나라는 아니다.
그리고 음반시장으로봤을때 일본은 한국보다 30배 크고, 한국가수들에게 있어서 매우 입맛땡기는 시장이지. 그래서 처음부터 일본데뷔를 우선으로 하려고하는 가수들도 나오고 있다.
그리고 솔직히 가창력 실력은 한국,일본 뭐 어디가 더 잘부른다고 구분지을 순 없을 것 같다.
솔직히 여기서 일본음악하면 좀안다는것들이 아라시 엑스재팬 이런애들영상이나보고 까대니..
한국에도 노라조,김경호,백두산등 가수가 있는데,, 솔직히 한국은 락이 점점 시대가 갈수록 퇴화해가고있따. 그에비해서 일본락 규모는 세계 세 손가락안에 꼽힌다. 흔히 아는 락밴드 잔다르크(현재 ABC로 활동)나 포르노그래피티 , 라르크엔시엘 , 디 엔그레이, 엑스재팬등을 빼놓고도 그란로데오, 샴셰이드와 같은 라이브실력파가수가 일본에 훨씬 많다.. 우리나라 뭐 FT아일랜드.. 요것들 보면 진짜 기타치는거보면 함 떄려주고 싶다.. 내가 살아있을 때 생전에 샴셰이드 내한공연을 못본게 이렇게 한이될줄이야..
샴셰이드가 누구나면 네이버에 V7,V6,V8이란 단어와 함께 검색하거나 Get a life 라는 음악 같이 쳐보면 그들의 폭발적이고 미치도록 경쾌한 공연을 볼수있을거다.. 관중문화도 남자만 들어갈수있는게 있는데..
진짜 열정적이라서 마치 마이클잭슨이 맨인더미러부를때 팬들이 발광하는것을 보는 것 같았다..
현재 태진,금영노래방에서 계쏙 신곡올라오는 밴드가수가 그란로데오(보컬 타니야마키쇼)인데 얘가 좀 펑크락기질의 음악이 좀 많아서 락보다는 비트있는 랩이나 힙합에 더 익숙한 한국인이 듣기에도 좋을거다..
뭐 엘르가든 이런애들을 넘 유명해서 말할것도 없을것같다.. 여튼 결론은
일본락 >>>넘사벽 >>>한국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