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국장의 냄새가 싫으시다면 끓이는 방법에 따라 냄새를 잡을 수 있어요...
집안에 냄새 진동할 일도 없고....구수하지 않지만 담백하고 특유의 청국장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전 구수한 재래식 청국장을 선호하는 편인데....근대식 청국장에 두부랑 팽이버섯 넣어서 먹어도 밥한그릇 그냥입니닼ㅋㅋㅋㅋㅋㅋ
청국장 그 맛있는것을 ~~ 두부넣고 보글보글 끓여서 잘익은 김치랑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참 걱정인것이 우리 어머니세대가 지나고 나면 점점 더 안먹을꺼 같아요 저도 엄마가 끓여주셔서 먹었고
맛있으니까 계속 먹었지만 여기 많은 분들이 냄새가 시러서 안드시는 분들이 자식들에게 만들어 주시지 않을테니 더욱 먹을일이 없어질꺼 같아서 ~ 나이가 들면 입맛이 쫌 변하긴 하는데 어려서부터 안먹던음식은
커서 먹을려면 많은 용기가 필요로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