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난돌이 정맞는다" 말이 있습니다.
일본의 사회적 풍토이고, 과거 일본에 의한 한국내의 잔재로 이지매의 근원입니다.
같은 또래에는 모난돌이 싫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어른들 입장에서 볼 땐 평범한 돌보단 모난돌이 더 장래가 있다는걸 압니다.
정을 맞는 돌일수록 더 단단한 좋은 돌이 되기 때문입니다.
일본에서의 또래들은 자기들이 할 수 없는 행동을 장근석의 튀는 행동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합니다.
장근석과 소속사에서는 이러한 심리를 잘 알기 때문에 결코 평범한 돌이 되지 않을것이며 예의는 바르지만 계속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공처럼 굴어 일본인들의 마음을 휘어 잡을 것입니다.
아닌거 같은데. 장근석이 오바질 하는건 웬지 A형의 소심한을 숨기기 위해 밝게 행동할려고 하면서
나오는 거 같은데.
연예인이면 특히 말 하기 부끄럽다고 무뚝뚝하게 있으면 안 되는 직업이다보니
계속 시도중인것처럼 보입니다. 자기 방어입니다. 뜻대로 안될때 나오는 오버가 아닌
뭔가 반응이 좋을때 더 욱 더 밝게 보일려고. 하지만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니깐 오버쪽으로 나오는듯.
저렇게 가다가 어느순간 탁 머리를 치고 나오는 뭔가가.. 그때부턴 자연스러워지겠죠.
강약조절도 가능해질테고요. 기다려주겠음. ㅋㅋ
장근석이라는 인간은 그대로일진데 잣대는 널뛰기를 하고있으니 말입니다.
실상 장근석이 누구에게 피해를주거나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인간또는 연예인이 아님에도불구하고
나와다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내맘에 들지않는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비판과 비난을받고 도를넘는 적대적
감정표출의 당사자가 된다는것.... 아무리 연예인의 사명이라한다쳐도 너무 더럽고 서글픈거라봅니다.
그러다가.... 학교에 통큰기부를하면 갑자기 바른인간이되고 , 일본에서 인기를끌고 한국과 한류를알리는데
일조를하면 본인의 의지와 별개로 애국자로 둔갑?을하고 ...그러다가 뭐하나 꼬투리가 생기면 조용한 연예인들과달리
두번의 기회도없이 역시 니가그렇지 라며 예전의 불편했던 감정까지 더해서 인간 쓰레기가 될수도있겟지요.
좀다르긴하지만 멀쩡한 청년~ 일본에서 인기를끌건말건 학교에 장학금을내건 안내건....
그냥 있는 그대로 바라줬으 어떨가싶군요. 한국사회도 이제 많은부분이 바뀐만큼 경직되고 경색된 사회분위기보단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면 다양성을 존중하고 인정해주는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