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이나 미국에 아직 크게 알려지지 않은 한국의 탑 보이 그룹 비스트가 서양 음악계를 흔들려는
시도를 보이고 있는데 상황이 나빠 보이지 않는다.
보시다시피 수 백명의 소녀팬들이 kpop 콘서트를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또 다른 걸 그룹 포미닛은 팬들에게 자신들의 파워?를 보이는 무대를 펼치고 있다.
독립 레이블 큐브의 홍사장은 케이팝을 영국의 주류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야망을 갖고 일을 진행해 왔다.
홍사장님 인터뷰” 한국의 음악 수준은 이제 세계와도 견줄 정도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 위험성?이 있긴 하지만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오늘 처음으로 런던에서 케이팝 콘서트를 갖게 돼서 기쁩니다.”
영어권 국가에서 한국음악이 성공을 하는데 언어의 장애가 가장 큰 어려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서양세계를 정복하고자 하는 메니지먼트사들의 굳은 의지가 보이는 케이팝 행사들이 런던을 비롯 아시아를 넘어 미국 등지에서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