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맨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고군분투했으니 참 힘들었을거 같네요. 미국 생초짜신인으로 미국인들 일일이 찾아다니고 길거리에서도 공연하고 사람들과 직접 접촉하면서 인지도를 알리는 식으로 그 험한 미국시장에서 고충도 많았겠죠.
미국은 문화,정서,친밀감등 공유하는게 비슷한 유럽가수들도 숱하게 실패하는 힘든곳이고 경쟁자체도 치열하고 워낙에 아시아음악이나 다른나라쪽엔 관심자체를 않가져주는 곳이다보니. 주류엔 다른나라것은 미국것의 아류 파생물쯤으로 인식하고 바라보는 시각도 존재하고. 특히나 아시아. 대중음악등.
그런곳에서 먼저 미국시장 진출해서 한국가수의 진출 활로를 뚤어주고 길을 만들어준 선배나 성공한 선례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앞에 아무것도 없는 곳에 개척자같은 상황이었으니 시행착오나 거친경험도 많이 겼었을거고 남모를 아픔도 많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