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한국의 지상육군에 관심이 많습니다. 한국의 남자들은 전부 총을 쏠줄 안다. 이런 개념이 널리 퍼져 있습니다.
실제 대한민국의 남성들은 기초군사훈련이 되어있습니다. 한국의 남자들은 언제라도 강제징병하면 금방 적응합니다. 그러나 일본은 그게 안되죠 오합지졸이 됩니다. 군대를 갔다온거랑 안갔다온거랑 엄청난 차이가 있죠.
이것을 일본은 크게 느끼는 것입니다. 정작 우리는 그러려니 하고 별 생각없지만....
체격조건이 좋으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훈련에 적응하고 기술을 습득하는게 유리하며
비슷한 몸집을 가졌을 경우 체격이 큰 사람이 파괴력이 큰 게 사실입니다. 작은 사람이
유리한 건 민첩한 거...겠죠? 체격이 과하면 둔하다는 단점이 생기겠지만 평균적으로
체격조건이 좋은 건 여러모로 유리한 겁니다. 상관없는 게 아니라...
뭐.. 체격조건이 나빠도 열심히 하면 좋아지는 거니까요..... -_-a
(기준을 180으로 생각하다니.. 한국에는 180넘는 남자보다 170 안 되는 남자가 더 많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