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애들이건 어른이건 저 영상의 내용만 보고서 이게 케이팝의 인기를 반영하는건지 의문이라는 겁니다. 뭐 그렇다고해서 전세계적으로 모든 사람에게 어필되고 있다곤 보지 않습니다만 .. 케이팝이나 한류등..예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인기가 많이 는건 사실이잖습니까? 뭐 제가 좀 부정적으로 받아들인건 제가 생각해도 좀 오버한 것 같네요.
앞으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도 채찍질하여 좀 더 성숙한 한류(케이팝)이 되어 점층적으로 유행이 아닌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저 또한 바랄 뿐입니다.
탱구지영님 무관심보다 좋아진거죠. 방영되었다는 것은 그만큼 k pop이 생활 전반에 파고들었다는 뜻이죠. 역사공부 좀 하시는 게 어떨까요? 조선시대 발레를 보고 어떻게 생각했는 지 아십니까? 아낙네들을 벌거벗겨 춤추게 하고 즐거워한다했고, 일제시대 왜군에게 생포된 미군은 식사때 김을 검은 종이를 주며 괴롭힌다 했습니다. 원래 타국의 이미지나 문화는 생소함을 거쳐서 대중화가 되는 법입니다. 관심조차 없다면 그게 더 문제인법일뿐.. 우월보다는 상이함일겁니다.
근데 웃기는게 10살도 채안되보이는 애들한테 이런거 보여주고 평가하는 의미가 있나요?
적어도 중학생이상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요?
게다가 이 프로에 나와서 평가하는 애들 몇몇은 몇번보던애들인데 걔들은 아주 몇번 방송탔다고 어린나이에 멋도 모르고 평론가 흉내를 내는거 같네요. 그리고 대뜸 일본일본하는거 보니 얼마나 쌀국 교육계에 왜구 자본이 침투했는지 여실히 드러나는군요.
오히려 이정도가 현재의 k-pop 의 위치가 아닐가여?
국내에서도 아이돌음악을 경시하고 비난하고 무시하는 경향이 많잖아요?
하도 한류한류 거리다 보닌까. 마치 한류가 범세계적으로 대중문화에 올른것 처럼 착각들을 하는거죠.
정작 현실은? 극소수의 매니아층에 불과하다는것.... 0.1 % 도 안될걸요?
국내서 아이돌 음악을 경시하는건 한 20대후반에서 30대들이 옜날 발라드풍이나 락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요즘은 거의가 아이돌댄스음악이니.. 실증날 수도 있다는거지.. 비난하거나 무시를 한다는 경향이 어디서 알마나 많은지 저도 느껴보고 싶군요. 본인께선 어디서 느꼈습니까?
하도 한류해서 우리가 범세계적으로 오른것처럼 착각을 했다니요? 본인이 그렇게 생각한다고 한류가 거짓이고, 인기가 없다라? 저만해도 한류가 예전 우리나라 예능에선 찾아볼 수 없는 그 인기를 외국쪽 소스나 영상으로 체험중입니다. (내가 본 영상들은 다 짜고치는 날조영상인가보죠? 일본에 진출한 우리 아이돌가수들도 다 짜고치는 연기인가보죠? 아니면 극히 아시아만 인기가 많다고해서 세계적이지 않다고 보는 건가요?)
현실이 극소수 매니아층의 0.1%? 혼자만의 생각은 소중히 혼자만 간직하시길...
일본 반도체업체 '엘피다'가 망한다는 해외번역게시물서 뜬금없이 삼성한테 법인세를 올려야한다느니..댓글올릴 때 부터...냄새가 나더만..
배용준이 무시무시한 이유는.. 그 팬층이 어마어마한 구매력을 가진 집단이라는 이유...
왠만한 아이돌그룹 몇개보다도 훨씬 알짜배기...
문화적 파급이야... 영향력이 있겠지만...
우리의 타겟은 구매력을 가진 계층이 대상이 되어야 하죠.. 초딩은 더 클때까지.. 듣보 취급해도 무방...
뭐 앞날을 보자면.. 신경써야 겠지만... 적어도 재들이 말하는 한마디에 맘상해할 필요는 전혀~~~ 업음..
굳이 K-pop이 아니더라도 상업적인 아이돌 그룹들은 어쩔수 없는 태생적 한계가 있습니다
한쪽 계층이나 나이대에 인기를 얻을수는 있어도 전계층을 아우르는 음악적인 존경과 인정을 받기는
어렵죠
특히 미국과 영국은 보수적인 성향이 많이 강하죠
자국의 틴팝에 경우도 미국에서는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싫어하는 아이들도 엄청나게 많다는거...
거기에 어른들은 아무런 관심들이 대부분 없습니다
그게 다른 나라에 틴팝이라면 더더욱 그들은 보수성을 띄기도 하구요..
걔중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아무래도 몇몇에 한정된 한계가 명확하죠
그렇기는 한데요... 유투브에 kids react 라고 치시면 영상이 많이 나오는데
조회수가 상당해요... 몇백만에 프론트페이지에도 줄곧 올라가구요
그만큼 영향력이 어느정도 있다는건데..
그래서 미국 유투버스타들은 가끔 자기들 영상 쟤들한테 보여주고
반응을 보기도해요..ㅋㅋㅋ 그냥 재미로 볼 수도 있는데
K-POP의 미래를 생각한다면 또 그냥 지나치기도 찝찝한..ㅋㅋ
저들이 저렇게 생각하고 있다면, 저 또래에 비슷한애들이 동질감?을 느낄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두서없이 횡설수설했네요..ㅋ_ㅋ
직접 작곡을 하건 안하건 뮤지션의 색깔이 강하건 적건
ㅋㅋㅋㅋㅋㅋ우리는 우리스타일을 지키는게 중요함ㅋㅋㅋㅋㅋ
레이디가가도 어렷을때 소심하고 놀림당하고 그랬던 애라고 들었는데ㅋㅋㅋㅋㅋ
저런애가 그러한 성공기준을 판단할 상태는 아님ㅋㅋ 미래의 미국의 대통령감이라면 모를까
그런애 같지도 않고ㅋㅋㅋ
그게 아니라, 솔직히 맞는 말하긴 하네요. 이네들의 시각에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이 자신의 개성이 직접 표현해야 하는데 돈을 벌기 위해서 개성 자체를 회사에 맞기고 있는것 아닙니까. 아이들이 어린데도 현실 문제를 제대로 지적하고 있네요. 이러다가 일본처럼 오덕화 되지 않을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자랑스런 우리나라 가수들 참 대견스럽지만 ... 요즘 애들보면 아이돌을 실력보고 하는게 아니라 얼굴 성격보고 따라기지요.. 노래개성이 아니라요... 개성넘치고 얼굴잘난 애들이 넘치는 미국입장에서 보면 현재 진출하고 있는 k-pop이 이해불가일수도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동영상에서 단편의 영상만 보고 단점이 너무 많이 나왔다는 사실 ^^ 장점 말하는애가 한명 밖에 없네요.
원래 어린아이들이.. 어른보다 생각을 가감없이 솔직하게 말하기때문에 어떤의미로는 잔인하다고 하는건데.. 이건 그런 아이들 특성을 이용한 컨셉의 프로라는게 딱 느껴지고 비단 kpop만 까는게 아닐텐데 음모론 운운하는 사람들은 무슨 노이로제 걸린것 같다는 생각///// 솔까 잽머니 냄새 팍팍 풍기던건 여인의 향기 1,2회에서 일본 휴양지며 일본음악을 공중파에서 아주 대놓고 선전하는 바람에 열폭했다는.. 그러고서는 비난여론이 거세지니 뜬금없이 국내 진도?관련 몇컷 집어넣고.. 비단 하나투어에서 관광상품 선전하느라 그랬을까. 여튼 국내보다 훨씬 큰 시장인 일본에 잘 보이려는 방송계, 영화계 등등의 관계자들의 노력으로 일본과의 껄끄러웠던 시기의 작품들은 당분간 안보이거나 최대한 일본을 미화시켜서 만들고 있다는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아니면 씨스타 소 쿨 등 최신 음악들 많은데 굳이 저런걸 골라가지고.. 게다가 슈주음악은 더 심한것.. 쏘리쏘리는 그나마 춤과 음악이 매치가 잘 되니까 저런 평가가 안나올것 같은데 음악선택이 중요하다고 생각되네.. 한국음악의 장점은 군무 신선한 음악 중독성 강한 후크송 댄스와 가창력이 잘 어울러지는 그래서 외국에서도 좋아하는건데 그런 음악들과 가수는 나오지도 않았네요.. 뱅 하나만 보여줬어도 올킬 했을거라 봅니다 물론 쟤들 입장에서야 뱅의 컨셉 북이나 의상 미국 치어리더나 북 춤 따라했다고 하겠지만
ㅋㅋㅋ 재밌네요 k-pop이라는 장르가 많이 유명해지긴 했지만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끌어들이기에는 갈길이 한참 멀죠. k-pop 나아가서는 우리 만의 색깔을 갖고 나중에는 우리를 벤치마킹하는 문화가 나올수 있도록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수 있는 우리만의 아이돌들을 만들었으면 좋겠어요 ㅋ 우리가 보기에는 와 멋있다 예쁘다 뭐 현대적이다? 이런 분위기들도 미국이나 더선지국에서 보면 촌스러워 보일수 있는거고 우리가 열광하는 가수들의 이미지나 분위기 색깔도 다른 나라에서 보면 weird 해보일수 있겠죠 ㅋ 저는 k-pop이 단순히 미국적인 색깔이나 지금 이상태에서 머무르지 않고 우리만의 것으로 모든 사람들을 포용할수있게 더 발전하고 노래실력이나 춤실력 이미지메이킹 면에서도 완벽을 추구햇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러긴 아주 많이 매우 힘들겠죠
저거 ㅋ크게 신경쓸거 없습니다. 저 어린아이들도 처음 접해본거인데 이질적인건 원래 익숙하지 않기때문에 거부반응이 있는것도 사실읿니다. 그러나 자구만 접하다보면 빠지게 되는거죠. 미디어의 힘이란게 그런거니까요. 광고를 왜 자꾸만 노출시키겠습니까. 경기장이나 매스컴에서 조차도 그것을 인식시키기 위해서 입니다.
몇번 보면 아 저거 나도 아는데 하면서 자연적으로 리듬에 빠지고 흡수되는거죠.
미국이나 일본이나 한국이나 배타정성향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겁니다.
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