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레짐작으로 몇마디 툭툭 던져놓은 댓글들 보이네... ㅋ
조금만 관심이 있다면 알일을... 쯧... 카라와 소시는 이미 접근 방식이 다르다는걸...
카라는 올초 쇼케이스 해보는등.. 꽤 오랜기간 조금씩 확인하고 준비하고 일본으로 순차적으로 한발씩 나아간거라면...
소시는 좀 급하게 갑자기 마치 폭풍 몰아치듯 일본으로 상륙한것...
소위 일본 현지화 전략으로 빨리 일본에 적응하겠다는게 소시 회사의 입장인듯하고.. 이미 동방신기에서 노하고가 있고 나름 자신이 있어서 그런건지 모르지만... 그래서인지 국내 많은 고정 출연활동은 거의 다 내려 왔다는 일본측 방송 보도도 들은 듯하고..
카라는 오히려 국내 예능프로등에 단기출현이긴 하지만 전과 별 변함없거나 오히려 좀더 눈에 띄게 되는듯한 인상도 받음... 물론 요즘 카라가 일본에서 선전때문인지 국내에서 인기도나 인지도도 동반 상승하고.. 소속사도 실은 한국 일본 한 두달씩 왔다갔다하면서 병행 전략을 쓰려는듯한 인상을 주고 있는데...
뭐 나중에 상황이 바뀌면 지금도 주력은 일본에 신경쓰는게 당연하지만... 좀더 일본 활동에 중번을 두게 되어버릴지도 모르지만... 지금 하는 걸 봐선 기본 계획은 그게 아닌 듯...
아마도 카라와 소시가 갖는 기본환경이 다르기 때문인듯 한데... 소시는 좀더 막강한 소속사와 넓은 인지도 등 나름 자신감등과 같은 확신이 있는 듯하고;... 그걸 이용한 빅 이벤트와 인지도 확산보다는 강황에 중점을 두는듯..
카라는 그게 상대적으로 부족한게 사실이미로... 특히 일본진출에 함부로 몰입하고 국내를 소홀이 해서는 안되는... 뭐 아직은... 그렇지만...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어떻게 될지는...ㅋ
지금으로선 카라가 이상할 정조로 전전하고 있고 소시도 분명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지만... 상대적 기대감이 커서인지... 기대만큼은 아니다라는 분위기인듯... 그럼에도 지금 카라와 소시의 초기 여러 반은 수준이나 그런건 비슷한 듯... 소시가 못하게 아니라 카라가 일본에선 의외로 대단한 뭔가의 운도 있었고...
그외 필요한 자잘한 용소들을 최소한 갖추고 잘 활용하고 있는듯...
한마디로 카라는 저비용 초 고효율이라면... 소시는 고비용 고효율의 효과를 거두고 있는셈...
이상 대략 일본 진출에대한 어쩌다 관심갖게되다보니... 그간 간간히 보고 들은 것들 몇자 적어봄... 크.. 뭐 크게 틀린건 없을 것같지만.. 일부 정말 잘아는 사람에겐 역시 조금은 부정확하게 보일려나?...ㅋ
훗... 떠오르는 생각을 그대로 글로 옮기다 보니 오타도 많고 그런 줄 알지만...
거참 이런 게시판에서 너무 깐깐하게 굴것까지야.. 쩝...
자판쓰기 프로그램으로 오타 안나는 훈련이나 좀 하면 모를까 한글 수업까지야.ㅋㅋ
좋겠수 한글 잘해서...
솔직히 오타는 수정하고 그게 귀찮아서 그런거라... 사실은 사실이고...
그보다 내용에 뭔가 문제가 있다면 말해주면 좋을텐데..
오타나 맞춤법 이런걸로 왠지 딴지나 거시고 이런 분들은 뭔가 다른 내용이나 사실을 알고 있다면 지적해주고 결국 서로 정보 공유?도 될 수 있는데... 이런 분들은 그런건 안하더군요..ㅋ
오타나고 수정하고 뭐하고.. 귀찮고 뭣보다 무서워서 글 길게 못쓰겠당...ㅋ
ps) 이글도 오타 있더라ㄱ 양해를 구함.. 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