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현상을 설명하면서
징병제와 모병제 이야기를 하네요
세부적인 내용은 좀 있는데
결국 하려고 하는 얘기는
징병제 모병제
젊은 세대는 더 이상 북한을 위협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은 자유롭다.
그러나 사회의 분위기가 서양과는 다르다.
미국에서 과거에 국민적인 분노가 일어 베트남 전쟁을 종식시킨 것과 달리
한국사회는 징병제를 필수적인 것으로 받아들인다.

(젊은 세대는) 병역의 의무를 (그들의 아버지 세대처럼) 신성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런걸로 참 다양하게 분석하네요.

분석질은 ㅋㅋ 하여간 한국인도 아니면서 한국에 분석질 해대는거 보면 웃기네요. 어느 나라인가요??
병역은 아버지 세대부터 쭉 가기 싫고, 힘들고, 괴롭지만, 그래도 반드시 가야 되는 곳이라 인식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죠
언제 병역을 신성시 한 적이 있었나요. 다만, 암만 힘들어도 '꼭 가야 되는 곳'이라는 인식만큼은 변하지 않았으니, 사실상 근본적으로 바뀐 것은 없죠. 군기강이라던가 복무기간등이 변했을 뿐...
뭐, 과거나 지금이나 병역비리 있는 것도 똑같고...

* 비밀글 입니다.

감사...(_._)

영어라..................반응이 있다는 정도로만 ㅋㅋㅋ

ㅇㅇ

흥미로운 칼럼이지만 댓글들이 더 재미있군요. 두개정도 개쓰레기 인종차별적이 댓글도 있지만요.

그나저나 남성들이 저렇게 감정을 드러내지 않는 서구관점에서 이해하기 어렵다는 내용은 좀 어처구니가 없군요. 서구남성은 그럼 콘서트에서 좋아하는 가수가 나와도 시큰둥하다는 걸까요. 글쓴이가 상당히 편견이 강한 인종적 우월주의에 빠져있는듯 합니다.

물론 한국군은 징집제로서 자유가 박탈되므로 더욱 그렇다고 지적한 점은 부분적으로 동의하지만 미군이라해도 강당에 모여있는데 갑자기 케이티 페리가 나타나서 노래를 부르면 폭발적으로 반응하지 않을지 의문입니다.

브리트니랑 레이디 가가 콘서트에 남자 관객 무대로 부르고 퍼포먼스 하면 콘서트 온 남관객들 자지러지는거 알고나 서양남자는 감정 표현이 어쩌구 이런 말 못하지..ㅋㅋ

역시나 대단한 소시...
근데 군바리들은 소시가 아니라 Super 7만 가도 저 정도 반응 나오는데...새삼스럽게...

잘봤습니다.

잘보고갑니다ㅎ

..

미국 시장 진출, '싸이는 되고 소녀시대는 실패한 이유는?'
 http://sports.chosun.com/news/news.htm?id=201209030000000000001373&ServiceDate=20120903

[스포츠한국]봉주르 K-POP! ② 프낙이 알려준 K-POP의 현주소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29140330955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