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보고 갑니다.
근데, 왜 국수를 후루룩 소리내면서 먹어야 한다는 소리가 나오죠? 맛있다는 걸 주방장한테 알려주기 위해서라는 둥 하는 저런 말은 우리나라가 아닌 일본방식이라고 그러던데..
우린 딱히 면을 먹을 땐 소리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던 것 같은데..
아니, 오히려 식사할 땐 기본적으로 짭짭 소리내서 먹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조용히 먹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많을 것 같은데..흠
라고 적었는데, 밑에 영상을 보니 그렇게 말한 다이애나 강씨도 메밀국수 먹을 땐 소리 안내고 드시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