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로 노래하는 일본방송 무분별하게 퍼오는 것 보다는 이게 더 낫겠다고 싶네요.
엠블랙 <전쟁이야>입니다.
요즘 들어 많이 생각되는 게
kpop이 무수히 많은 시도와 변화와 노력을 견주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써니힐 신곡 베짱이 찬가>도 후크송을 살리면서 군데 군데 강렬한 노랫말을 사용하는가 하면 우리에세 익숙한 둥굴게 둥굴게 짝!링가링가 노래하며 춤을 춥니다 짝! 멜로디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가하면.
전쟁이야는 느린 템포에 파워넘치는 안무가...이전까지는 빠른템포에 빠른 움직임의 댄스가 파워있다는 법칙을 깨 버리는 노래였다고 생각되네요...
얼마전 유행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식스센스도 참 기발한 노래였고... 복고풍의 롤리폴리나
한국음악인들의 정말 다채로운 실험정신이 돋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