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귀여운척하는 쪽바리들 발라버려라.
우리나라에서처럼 일본에서도 일본가수건 한국가수건 날려버려~~~
근데 조심해라잉..
소녀시대처럼 몇개월 일본에서 노래하고 서울로 돌아와 소조지다이로 활동하면 미워할거야....
일본어는 일본에서만 부르기다....
이건 우리들의 약속이야 ~~이거 안지킨다고 쇄고랑 안차~~경찰 출동 안해~~하지만 지키기 때문에 아름다운거야~~
이건 돈 이전에 자기정체성의 문제야~~~
이하는 펌
만일 소녀시대가 중국에 진출해 중국어 노래를 부른다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비슷한 예로 장나라와 슈주m이 있지요. 아마도 일본 만큼 큰 거부감이 생기지는 않을 듯합니다.
한국을 방문한 서양인이 주일 대사관 앞에서 위안부 문제를 시위하는 사람들에게 "과거는 과거일 뿐. 한국인들의 집착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면 어떨 것 같습니까. 우리가 식민지 지배의 역사와 그로 인한 한일관계의 특수성을 국제 사회에 노출했을 때 그건 과연 국제화에서 뒤떨어진 자기 고립을 자초하는 일일까요?
일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한국인이 일본 노래를 부르는 데 반대한다면 그건 과연 국제적 보편성에서 벗어난 어리석은 국수주의적 사고일까요? 아니면 우리는 '국제화'나 '보편성'이란 환상을 너무 믿어 스스로 정체성을 잃는 행위일까요.
국제사회에서 '특수성이 없는 보편성'이란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요?
결론은 "결코 그렇지 않다" 입니다. 한일 과거사 문제는 '인간의 자유와 인권과 해방'이란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특수한 사례지 보편성을 벗어난 것이 결코 아닙니다. 특수성이 없다면 보편성도 지켜질 수 없는 것이지요.
어떤 문화가 '보편성'이란 기준으로 고유성과 자기 가치를 지키려 하지 않는다면 그 국가나 문화는 자연히 도태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런 문화는 대중들에게 존중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