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다녔을때니까 한 20년 됐겠네요.
서태지와 아이들이후 여러 아이돌그룹들이 가요계를 평정했을때
여자 솔로가수로서 꿋꿋히 한획을 그었던 가수입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아이돌그룹들보다 먼저 떠오르네요.
슬픈기대
삼자대면
배반의장미
슬픈착각
포이즌
초대
몰라
스칼렛
크로스
이스케이프
괜찮아요
말해줘
House Mix
눈동자+디스코
당시 엄청난 퍼포먼스로 등장했던 엄정화 대단했죠.
늦은 나이에도 아이돌 못지않게 엄청난 인기를 누렸답니다.
엄정화 노래들은 지금들어도 하나같은 명곡이네요.
요즘 아무리 케이팝이 대세라지만 엄정화같은 가수가 그리운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