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80년대에 홍콩영화랑 음악이 흥하면서 광동어가 중국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ㅎㅎㅎ
광동어가 어감상 태국어와 매우 흡사하게 들립니다.
요즘은 듣기 힘든 상해어도 완전히 다른 언어지만 그도 광동어와 비스무리하게 들리고요.
(여담인데 10년전만 해도 광동성가서 보통어하면 약간 대륙에서 왔다고 깐보고 무시하는 경향도 있었고.
상해가서 상해어 할 줄 알면 상해사람 되게 친절하게 대했죠. 시장에서물건도 알아서 깍아주고요.
상해어는 요즘 거의 듣기힘들어진듯이 보이지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