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사라져가는 전통음악, 상업화된 현재의 k팝, 지나친 경쟁으로 인한 고통
가족과 만나기 힘들다든가, 카라해체, 그외 좀 어두운면 위주로 촬영.......
일단 아랍방송이고, 민족주의 관념이 다수 들어 갔음.
이런 거죠. k팝봐라, 화려하지만, 안 좋으면 이렇게 많다
그러니까 우리문화 더 아껴야 된다. 이런 취지로 만든거 같음.
저번에 프랑스도 글코 영국도 글코 다 이런식임....
짐 댓글에 험한들 난리 나서 달려듬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죠. 헐리웃 등 미국 연예계는 그 화려함이 큰 만큼 이면에 더 더럽습니다. 한국만 그럴까요? 연예계 더럽지 않은 나라따윈 없을겁니다. 다만 국악등에 대해선 국가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한건 맞죠. 내 나라 문화 사랑하고 관심 갖도록 뭔가 대책을 강구해야할 듯 한데. .퓨전 국악 등은 그나마 조금 종사하는 젊은이들이 있지만 전통국악은 예나 지금이나..ㅠㅠ
저번에 한국 좋아해서 여러가지 소개하는 유툽, 블로거 캐나다 부부가 소녀시대 the boys
폄하한다고 해서 보니..전혀 그런 내용이 아니었는데..
이 영상도 딱히 한국을 까는 내용이 절대 아닌데..어떻게 여기에 아랍의 민족주의 관념이니
이런 말이 들어가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물론, kpop이 경쟁이 심하고 서구 팝에 비해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지며, 계약상의 문제들이 있다고 약간
다루긴 햇지만, 계약은 지금 많이 개선되고, 계약적으로 잘 모르는 연예인들을 위한 지원센터도 생겼고,
창의성을 개선하기 위해 여러가지로 kpop이 다변화되고 있고, 약간의 어두운 면은 연예계에 흔히 있는거라는
식으로 다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이 영상은 kpop이 전세계적으로 팬이 들고 있고, 그 장점과 단점을 소개하고, 앞으로 지향할 바를
전체적으로 긍정적인 톤으로 설명하는 영상입니다.
제목 바꿨음. 확실히 3자 입장에서 냉정하게 있는 그대로
촬영 한거 같네요. 계속 반복해서 보니까 그냥 연예계에
있는 문제들,
가령, 라니아가 한국에는 걸그룹 많아서 못뜬다,
미국가서 공연하고 싶다. 글고 전문가 인터뷰 미국에서 성공하기엔
오리지날리티가 부족하다, 연예인하니까 학교나, 쇼핑 못간다. 매일연습해야한다
데뷰전에 전화도 못한다, 친구랑도 전화 못한다. 부모님이랑 저녁 먹고 싶다.
뭐 이런거랑 연예계 뒷골목 좀 더 그한 이야기 뭐 이런거 더 군요.
확실히 연에계에서 계선해야될 문제 꺼리를 담담하게 이야기 해줌
한국을 까는 내용이 절대 아닌데?.... - "절대" 란 말을 좋아 하시네요, 절대란 말을 남발하는 자체가 한쪽으로 치우친 극단적 입장입니다.
긍정적인 톤으로 설명하는 영상?.... 그냥 "알자지라" 의 성향처럼 판단은 시청자에게 맡기고, 있는 사실 객관적으로 보도할려고 .........
제가 보기에 님의 균형감각에 의한 발로인지는 모르지만 님"도" 다른 쪽으로 going too far 하셧네요. (far as "nationalism of the arab", in the explanation of the mv, but not actually metioned in it......)
기억나는 대로 답변드리죠.
캐나다 부부인지 커플인지 그것까지는 몰랐구요. 제가 위에 the boy를 폄하한다고 했는데, 소녀시대를 폄하한다는 글이었는데 잘 못 썼네요..이부분은 죄송..잠시 착각했나봅니다. 암튼 전에, 이 캐나다분들이 소녀시대를 디스한다는 제목의 글을 보고, 영상을 확인해보니 그분들이 확실히 the boys가 자기 취향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곡과 춤들은 좋아하고 자기들도 소시 좋아한다고 했죠. 이분들은 다른 kpop곡들과 마찬가지로, the boys mv를 재밌게 패러디하면서 소개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글 올린 분이 의도(?)한데로 당시 그 게시물에는 소시팬들이 이 캐나다분들에게 악플을 많이 달았습니다….
그리고 이 영상의 경우, 제가 잘못 생각한 것일 수 있지만, 글 쓴 분이 아랍의 민족주의 어쩌구 하면서 아랍지역에 대한 불필요한 반감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아랍의 민족주의라면 뭐가 떠오르나요?. 여기서 다룬 상업성, 한국 전통음악 소외, 아이돌의 힘든 스케쥴, 기획사와 계약 문제, kpop의 오리지널리티 문제를 다루면서 아랍 민족주의적 관점에서 설명한 게 있나요? (물론 님도 마지막에 언급해주셨지만요)
제가 이영상을 좋게 본 이유는 무슨 성 상납이니, 국책이니, 매수, 성형드립 부분이 없고, 위의 문제들에 관련해서도 한국 엔터테인먼트업계의 특수성과 입장, 전략에 대해서 그리고, 미국 일본 등 연예계에도 장단점이 있다는 것도 언급해주고 있다는 겁니다.. 알자지라 뿐 아니라, 영국과 프랑스에서 언론 보도된 것도 kpop의 이면을 다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뭐 특별한 것도 아니라고 봤구요..어쨌든 60년대 British Invasion도 언급해가면서 아랍권에서 이런 특집을 한다는 자체가 kpop에는 홍보효과도 있구요.
이곳이 번역사이트고, 아시겠지만, 게시자의 취사선택에 따라, 비록 이곳 가생이 내로 한정되긴 하지만, 여론이 오도될 수 있고, 필요 이상으로 특정 국가나 집단에 대해 비하, 반감이나 적대감이 생기는 게 문제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성형부분은요..
한국의 아이돌들이 멋지고 스타일리시 해서
외국 사람들이 따라하고 싶어서 한국에 온다는 내용입니다.
까는 내용이 아니에요..
인터뷰 나온 중국 여자가..자기 친구도 한국에서 성형했는데..너무 잘나와서
자기도 하러왔고..
한국 성형기술이 좋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한국 아이돌이 다 성형했다고 까는 내용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