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서해, 남해.. 는 우리나라 입장에서 각 바다를 4방의 위치로 명칭한것이고.. 미지의 세계를 탐험하며 세계지도를 그리기 시작하던 서구열강들이 바다이름를 명명할때는 인접국가의 이름을 넣어 부르는 명칭을 기록하기 시작했겠지요.. 그예로 몇몇 고지도를 보면 sea of corea 라는 명칭으로 된것들이 많은데.. 쇄국으로 문물을 개방하지 않은 우리의 이름을 적극적으로 개방정책을 썼던 일본이 가로챈것 아닌가요.. 더구나 근대화 36년을 나라없이 일본이 우리를 대신했으니 그들이 corea(고려)가 들어가는 것들을 가만히 보았겠습니까.. 모두 삭제하고 저주스런 재팬을 넣었겠죠.. 그리고 그것이 일본의 국력신장과 시간이 지나며 고착화된것. 이게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시나리오 아닌지
일본해, 동해를 같이 표기한다는건 전혀 나아진게 아니다. 다른 나라의 표시는 알필요도 없고 미국만 보자..
미국은 생각보다 우리와 왜놈들간의 불편하고도 엿같은 은밀한 관계에 대해서 잘 알고 있다. 미국이 몰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순진한 생각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왜 이런식으로 단독표기에 공동표기로 또다시 그 반대에서 반대로 왔다리 갔다리 하는걸까..
하나는 여당에 대한 겁박이다. 줄 똑바로 서라는 거지
다른 하나는 만일 주한미군이 한반도에서 철수한다면 철수하기 전에 작업좀 하겠다는 거다. 뭔 작업이냐믄
일본해(동해)에서 차후 주일미군의 활동반경과 운신의 폭을 넓히겠다는 계산이다. 그렇게 되면 울릉도는 사실상 고립되고 독도는 사실상 주일미군의 통제하에 들어간다. 여기에 대규모 레이더 기지를 건설할수도 있겠지